개요
맑고 잔잔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거나,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일광욕용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얕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다채로운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해변가 타베르나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해 질 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유료 선베드의 가격이 다소 높고, 성수기에는 해변이 혼잡하며 개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선베드 주변 청결 관리가 미흡하거나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린도스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약 4km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
- 로도스 시내에서는 약 43km 거리
해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에는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페프코스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닷물은 매우 맑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장비를 갖추면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해변에는 유료 선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선베드 업체는 두꺼운 매트리스, 안전 금고, 휴대폰 충전기, 생수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해변가에는 여러 타베르나가 있어 그리스 전통 음식을 맛보며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 모래사장
넓게 펼쳐진 황금빛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나무 언덕 배경
해변을 둘러싼 푸른 소나무 언덕을 배경으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질녘 해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부 선베드 업체(예: Yiannis)는 두꺼운 매트리스, 안전 금고, 휴대폰 충전기, 생수 2병을 포함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개인용 파라솔이나 그늘막을 가져가면 유료 선베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햇볕을 피할 수 있으나, 설치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해변가 레스토랑 중 'Philosophia'는 일몰 전망이 특히 아름다워,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10월에도 바닷물이 따뜻하여 비교적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해야 자리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해변에 있는 화장실은 유료(약 1유로)이며, 문에 잠금장치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어부들의 작은 마을
원래 페프코스는 해안 도로를 따라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이었으며, 내륙에 거주하며 포도, 올리브, 토마토, 무화과, 옥수수 등을 재배하던 사람들이 여름철 임시로 거주하던 곳이었다. 더위와 거리 때문에 매일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워 이곳에 기본적인 작은 집을 짓고 생활했다.
관광 휴양지로 발전
최근까지 비교적 개발이 덜 되었으나, 빠르게 중요한 관광 휴양지로 발전하고 있다. 주로 빌라와 아파트 형태의 취사 가능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상업 중심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 레스토랑, 타베르나, 바 등이 들어서 있다.
여담
페프코스(Pefkos)라는 지명은 마을을 둘러싼 언덕에 자생하는 **소나무(그리스어: Πεύκο)**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주로 내륙 농부들의 여름철 임시 거주지로 활용되었으며, 작물을 재배하고 더위를 피해 머물던 간이 가옥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낮에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양지의 모습이지만,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따뜻하고 친근한 활기로 북적인다고 알려져 있다.
페프코스 해변 중 메인 해변은 '리 비치(Lee beach)'로 불리며, 2008년에는 블루 플래그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