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에게해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평화롭고 영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종교 순례객 및 키스노스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기적의 성화로 알려진 파나기아 카날라 성화를 관람할 수 있고, 잘 가꿔진 교회 마당과 주변 소나무 숲을 산책하며 평온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교회 인근의 여러 지점에서 에게해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교회 인근 상점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때때로 교회의 고요한 분위기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키스노스 섬의 주요 마을인 메리하스(항구) 또는 호라(수도)에서 카날라 마을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섬 내 도로는 일부 구간이 좁거나 포장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카날라 마을 내 또는 교회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다.
🚕 택시
- 메리하스 항구를 중심으로 섬 전체를 운행하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575년경 성상화가 엠마누엘 스코르딜리스가 그린 것으로 여겨지는 비잔틴 후기 양식의 성화이다. 어부들에 의해 바다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많은 신자들에게 치유와 기적의 힘을 지닌 것으로 믿어진다.
언덕 위에 자리한 교회에서는 아름다운 에게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잘 가꿔진 교회 마당이나 인근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뛰어나다.
교회는 키스노스 섬의 유일한 소나무 숲 안에 위치하며, 돌 아치와 다채로운 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마당이 있어 평화롭고 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번잡함을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과 에게해 배경
교회 건물 전체와 그 뒤로 펼쳐지는 푸른 에게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교회 마당의 돌 아치와 종탑
전통적인 키클라데스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돌 아치와 하얀 종탑은 아름다운 사진 배경이 된다.
소나무 숲길에서 바라본 교회
푸르른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얀 교회 건물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성모 승천 대축일 (파나기아 카날라 축제)
매년 8월 15일 (8월 1일~13일 예비 행사)
키스노스 섬의 수호성인인 파나기아 카날라를 기리는 가장 큰 축제이다. 축일 전야에는 성대한 저녁 기도(Great Vespers) 후 마을에서 전통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큰 축제가 열린다. 축일 당일에는 성찬 전례 후 성모 마리아 성화 행렬이 마을을 지나 부두까지 이어지며, 부두에서는 성화 발견 장면을 재현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성모 탄신 축일
매년 9월 8일
성모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하는 또 다른 중요한 축일로, 전통적인 잔치와 함께 축하 행사가 열린다.
방문 팁
교회 마당 끝에 있는 칼리오피(Kalliopis)라는 다른 작은 교회를 방문하면 더욱 멋진 에게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교회 옆에 커피숍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에게해를 바라보기에 좋다.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기간에는 매우 많은 순례객과 관광객으로 붐비므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이 시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교회 주변은 키스노스 섬에서 유일하게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으로,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잠시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성화 제작
크레타 출신의 성상화가이자 사제인 엠마누엘 스코르딜리스가 파나기아 카날라 성화를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성화의 기적적 발견
키스노스와 세리포스 사이의 해협(카날리)에서 밤중에 어부들이 기적적으로 빛을 내는 성화를 발견했다. 어부들은 성화를 자신들의 마을인 드리오피다로 옮겼으나, 이후 성모 마리아가 꿈에 나타나 현재의 카날라 지역에 교회를 지을 장소를 알려주었다고 전해진다.
최초의 교회
성화 발견 후, 전설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작고 소박한 임시 구조물 형태의 교회가 처음 세워졌다.
교회 재건축
기존의 작은 교회가 철거되고, 드리오피다 주민들의 헌신적인 기여로 현재와 같은 모습의 새로운 교회가 그 자리에 건립되었다. 이후 점차 확장되고 발전하였다.
교회 부지 주요 변경
교회 부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변경 및 개발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스러운 순례지로 공식 인정
그리스 정교회 총회의 교령에 따라 파나기아 카날라 교회는 공식적으로 성스러운 순례지(Holy Pilgrimage)로 인정받았다.
여담
파나기아 카날라 성화는 가로 1m, 세로 0.8m 크기로,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오른편에 안고 있으며, 그녀의 머리는 아기 예수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좌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와 미카엘 대천사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교회 마당은 돌 아치, 테라스, 건식 돌담, 꽃 등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자갈이 깔린 광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키스노스 섬의 수호성인으로 여겨지며,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순례지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교회 주변 지역은 키스노스 섬에서 유일하게 소나무 숲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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