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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포크루시 해변은 수정처럼 맑은 에게해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가의 타마리스크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키트노스 섬 내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넓은 편에 속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을 거닐거나, 유료 선베드를 빌리거나 개인 장비를 이용하여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가에 위치한 여러 비치 바와 타베르나에서 식사와 음료를 해결하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비치 바의 선베드 가격이 다소 비싸고 음악 소리가 크다고 언급하며, 휴대폰 통신 신호가 약하거나 샤워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기도 한다. 간혹 해변에 쓰레기가 보이거나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후기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스쿠터
- 메리하스(Merichas)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약 9.4km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 호라(Chora, 키트노스 타운)에서는 약 4.4km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 거리에 위치한다.
- 해변까지 포장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일반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해변 근처에 비교적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 메리하스 항구나 호라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요금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트
- 일부 리뷰에 따르면, 아포크루시 해변에서 인근의 유명한 콜로나(Kolona) 해변으로 가는 보트 트립 서비스가 운영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아포크루시 해변은 매우 맑고 투명한 바닷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변은 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을 따라 자라는 타마리스크 나무들이 풍부한 자연 그늘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은 파라솔 없이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해변가에는 여러 개의 비치 바와 전통 그리스 식당인 타베르나가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은 음료, 스낵,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비치 바에서는 유료로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해준다.
운영시간: 일반적으로 여름 시즌 주간 운영
키트노스 섬의 주요 마을인 호라와 항구인 메리하스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해변까지 이어지는 길이 잘 포장되어 있어 차량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해변 인근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중앙 및 타마리스크 나무 아래
투명한 바닷물과 넓게 펼쳐진 해변, 그리고 자연스러운 그늘을 만들어주는 타마리스크 나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 서쪽 끝 (일부 타베르나 인근)
만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로, 특히 해질 무렵 석양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콜로나 해변 조망 지점
아포크루시 해변에서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유명한 모래톱 지형인 콜로나 해변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전 일찍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좋은 나무 그늘 자리를 확보하기에도 유리하다.
개인 비치 타월, 파라솔, 스노클링 장비 등을 준비해가면 더욱 다채롭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비치 바의 선베드 가격은 세트당 30유로 내외이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가격이 변동되거나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물이 해안에서 몇 미터만 들어가도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수심에 주의해야 한다.
해변 일부 구역의 바닷속에는 바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휴대폰 통신 신호가 약하거나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정보는 미리 다운로드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만 안쪽에 위치하여 비교적 잔잔한 편이지만, 북풍이 강하게 불 경우 모래가 날릴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인근 브리오카스트로(Vryokastro)의 번영
아포크루시 해변 근처에는 키트노스 섬의 고대 수도였던 브리오카스트로 유적지가 있다. 이 유적지는 기원전 10세기부터 서기 6-7세기까지 사람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발굴 조사를 통해 고전기 및 헬레니즘 시대의 신전과 다양한 유물(비석, 비문 등)이 발견되었다. 이는 아포크루시 해변 일대가 고대부터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시사한다.
정주 인구 부재 기록
1991년 그리스 인구 조사 당시, 아포크루시 지역에는 영구 거주민이 기록되지 않았다.
정주 인구 증가
2001년 인구 조사에서는 2명의 영구 거주민이 기록되었고, 2011년 조사에서는 11명으로 증가하여 작은 해안 정착촌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여담
아포크루시(Απόκρουση)라는 그리스어 단어는 '격퇴', '반발', '방어'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만의 지형이 파도나 바람을 막아준다는 데서 해변 이름이 유래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아포크루시 해변이 키트노스 섬에서 가장 길거나 가장 큰 해변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해변에서는 바다 건너편으로 키트노스의 또 다른 유명 해변인 콜로나(Kolona) 해변의 독특한 모래톱 지형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키트노스 섬의 전통 치즈인 '테르미오티코(thermiotiko)'와 꿀, 케이퍼 등이 유명하며, 아포크루시 해변 인근 식당에서도 현지 특산물을 맛볼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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