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에서 해수욕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고, 그림 같은 해변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부 여행객은 전통적인 아피토스 마을 관광과 연계하여 이곳을 찾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특징을 가진 여러 해변 구역(바르케스, 리오시 등)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스노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변가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거나, 인근 비치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에게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은 물에 들어갈 때 크고 날카로운 바위가 많아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성게가 발견되기도 한다. 성수기에는 선베드 가격이 비싸고 해변이 혼잡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테살로니키 KTEL 할키디키 버스 터미널에서 아피토스(Άφυτος)행 버스를 탑승합니다.
-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65분에서 85분 정도입니다.
- 요금은 2022년 10월 기준으로 편도 약 8.70유로였습니다.
아피토스 마을에 하차 후 해변까지는 도보 또는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다소 가파른 내리막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 테살로니키에서 A24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카산드라 반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아피토스까지의 소요 시간은 교통체증이 없을 경우 약 1시간입니다.
- 아피토스 마을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은 일부 구간이 좁고 가파를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변 근처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아피토스 해변 좌측에 위치한 바르케스 해변은 고운 모래와 잔잔한 바다가 특징으로,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보트'라는 이름처럼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피토스 해변 우측에 자리한 리오시 해변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비치 바가 있어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선호하는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거나 시원한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피토스 해변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바닷물로 잘 알려져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바위가 많은 해저 지형 주변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바르케스 해변의 에메랄드빛 물결과 어선
잔잔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채로운 색상의 작은 어선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해변 절벽 위 '마을의 발코니' (The Rock)
아피토스 마을의 절벽 가장자리에 위치한 전망대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아피토스 해변과 토로네오스 만의 전경은 숨 막힐 듯 아름답습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해저가 비치는 투명한 바닷가
물이 매우 맑아 해저의 모래나 바위가 그대로 비치는 곳이 많습니다. 물속에서 유영하는 물고기들과 함께 독특한 수중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 일부 구역, 특히 물에 들어가는 지점에는 바위가 많고 성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르케스(Varkes) 해변 구역은 다른 곳에 비해 모래가 많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비교적 적합하다.
선베드 가격은 해변 구역과 줄의 위치(바다 앞, 중간, 뒤)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며(일부 첫 줄 20-25유로, 한때 50유로까지 언급됨), 음료 포함 여부도 다양하니 이용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가 식당이나 바의 음식 및 음료 가격이 다소 비싸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식사는 아피토스 마을 내의 식당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차량으로 해변에 접근할 경우, 일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이 매우 가파르거나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아피토스 호텔(Afitis Hotel) 오른쪽 길이 비교적 해변 접근에 용이하다는 정보가 있다.
매우 이른 아침 시간(예: 오전 8시-10시)에는 선베드 요금 없이 해변을 자유롭게 이용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정착
현재의 아피토스 지역에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곳은 바다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유리한 천연 요새였습니다.
아피티스(Aphytis)의 번영
고대 아피티스는 팔레네에 속한 중요한 도시였으며, 페르시아 전쟁에 함대를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농업과 포도주 양조를 기반으로 번영했으며, 수호신 암몬 제우스의 머리가 새겨진 자체 화폐를 주조했습니다.
카탈루냐인의 침략과 파괴
카탈루냐 침략자들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었고, 주민들은 흩어져 농가에 거주했습니다.
그리스 독립 전쟁
오스만 제국에 대항한 그리스 독립 전쟁 당시 아피토스 출신의 많은 혁명가들이 활동했으며, 이로 인해 마을은 또다시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관광업의 성장
전쟁 이후 관광업이 점차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속 박물관 설립
민속학자 니코스 파랄리스에 의해 알레브라스 가문의 건물에 민속 박물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전통 마을 보존 운동
주민들은 현대화 과정에서 콘크리트 사용에 반대하고, 당시 마을 대표였던 바실리 파블리의 주도로 옛 석조 가옥을 재건하고 거리를 포장하는 등 전통 마을의 모습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위해 오래된 석재 채석장이 다시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여담
아피토스(Afytos)는 아티토스(Athytos) 또는 아피토스(Afitos)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거나 표기되기도 하는데, 모두 같은 장소를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고대 아피티스는 자신들의 수호신이었던 암몬 제우스의 두상이 새겨진 독자적인 화폐를 주조할 정도로 번성했던 도시였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의 바닷물은 에게해와 지중해 전체를 통틀어 가장 순수하고 따뜻한 곳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번식을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다.
한 전설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거인족 타이탄 사이의 결정적인 전투가 바로 이 아피토스 근처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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