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수정처럼 맑고 따뜻한 바닷물을 경험하고 싶은 커플이나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곳에 접근하며, 붐비지 않는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거북이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한다.
2020년 9월 발생한 사이클론 '이아노스'의 영향으로 해변으로 이어지던 유일한 비포장도로가 유실되어 차량을 통한 육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현재는 보트로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제약 사항으로 꼽힌다. 또한, 해변이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맨발로 걷기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보트 이용
- 2020년 사이클론 '이아노스'로 인해 육로 접근이 매우 어려워져, 현재 카미니 해변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이고 거의 유일한 방법은 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 케팔로니아 북부의 피스카르도 항구 등 인근 지역에서 출발하는 보트 트립이나 개인 보트 대여를 통해 해변에 도달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과거에는 4륜 구동 차량으로 비포장도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거나 폐쇄된 상태이다.
🚶 도보 접근 시도 (매우 어려움)
- 일부 과거 정보나 리뷰에서는 도보 트레킹을 언급하기도 하나, 도로 유실로 인해 현재는 매우 어렵고 위험할 수 있다.
- 약 2km의 비포장도로는 현재 걷기에도 매우 힘든 상태로 알려져 있다.
안전을 위해 보트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카미니 해변은 육로 접근이 어려워 주로 보트를 통해 방문하게 되며, 이로 인해 비교적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수정처럼 맑고 따뜻한 바닷물은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맑은 물 덕분에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수중 생물을 관찰하기 좋으며, 해변을 둘러싼 푸른 나무와 자연 경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다.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건너편에 위치한 이타카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전경 (보트 위 또는 해변 끝)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와 초승달 모양의 해변, 그리고 주변의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수중 촬영 (스노클링 중)
투명한 바닷속 풍경과 다양한 물고기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타카 섬을 배경으로 한 해변 풍경
맑은 날에는 건너편 이타카 섬을 배경으로 하여 그리스 섬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2020년 9월 사이클론 '이아노스'로 인해 육로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해변이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맨발로 걷기 불편하므로 아쿠아 슈즈나 플립플랍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적이 드문 편이므로, 음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일부 오래된 리뷰에 해변 바 언급이 있으나, 현재 운영 여부 불확실)
거북이 산란지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거북이 둥지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사이클론 '이아노스(Ianos)' 피해
강력한 사이클론 '이아노스'가 케팔로니아 섬을 강타하면서, 카미니 해변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육로 접근로였던 비포장도로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차량을 통한 육로 접근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
여담
한 현지 주민에 따르면 이 해변의 정확한 명칭은 단수형 '카미니(Καμίνι)'가 아닌 복수형 **'카미니(οι Καμίνοι)'**이며, 현지에서는 '카미노스로 가자(θα πάμε στους Καμίνους)'와 같이 사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