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식재료, 세계 각국의 진미, 독특한 생활용품을 찾는 미식가와 쇼핑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아르누보 건축물 자체도 중요한 방문 목적이 된다.
다양한 판매대에서 치즈, 육류, 빵 등을 구매하거나 시식할 수 있으며, 2층 메르츠 & 벤칭 매장에서 고급 가정용품과 서적을 살펴볼 수 있다. 건물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음료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상품 가격이 일반 슈퍼마켓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 내부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기도 한다.
접근 방법
🚇 S-Bahn (도시철도)
- 슈타트미테(Stadtmitte)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U-Bahn (지하철)
- 라트하우스(Rathaus) 역 (U1, U2, U4 노선) 하차 후 도보 이동
🚶 도보
- 슈투트가르트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신선한 야채, 과일, 육류, 해산물, 세계 각국의 치즈와 샤퀴테리, 향신료, 빵,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30여 개의 전문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다양한 국가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진미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도 가능하다.
마르크트할레 2층과 3층에 걸쳐 자리한 메르츠 & 벤칭은 고급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가구, 패션 잡화, 서적 등을 판매하는 유서 깊은 상점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으며, 특별한 선물을 찾기에도 좋다.
1914년에 개장한 마르크트할레는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로,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볼거리다. 높은 천장과 섬세한 장식,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내부 공간은 물론, 역사적 가치를 지닌 외관 파사드의 조각과 벽화도 인상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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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회랑에서 내려다보는 1층 전경
2층에서 1층의 활기찬 시장 풍경과 다채로운 상품 진열대, 아르누보 건축의 내부 구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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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트할레 정문 파사드
아르누보 양식의 정교한 조각과 장식으로 꾸며진 건물 외관 전체 또는 세부 장식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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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식료품 진열대
신선한 과일, 화려한 디저트,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육류 등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의 상품들이 진열된 모습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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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12월 중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르크트할레 내부 또는 주변에서 소규모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 판매 행사이다.
방문 팁
상품 가격이 일반 슈퍼마켓보다 다소 높은 편이므로 예산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장 내부에 공용 취식 공간이 거의 없으므로, 음식을 구매한 후 외부에서 먹을 장소를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편리하다.
처음 방문한다면 2층으로 올라가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한 후 둘러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꼼꼼히 둘러보려면 최소 1~2시간 정도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일부 상점에서는 제품 시식이 가능하므로, 구매 전 맛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층에는 고급 생활용품점 외에도 의류 부티크와 소규모 레스토랑이 있다.
역사적 배경
구 시장(Gemüsehalle) 건립
현재 마르크트할레 자리에 철과 유리 구조의 채소 시장이 처음 세워졌다.
신 마르크트할레 건설
건축가 마르틴 엘제서(Martin Elsaesser)의 설계로 현재의 아르누보 양식 건물이 건설되었다.
신 마르크트할레 개장
1월, 새로운 마르크트할레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손
연합군의 공습으로 건물이 상당 부분 손상되었다.
재개장
복구 작업을 거쳐 시장 기능이 재개되었다.
문화재 지정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내부 화재 및 복원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원 공사가 이루어졌다.
세레스 분수 복원
과거에 있었던 세레스 분수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되었다.
여담
독일의 유명 시사 주간지 '슈테른(Stern)'이 이곳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 홀'이라고 평가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외벽은 조각가 야콥 브륄만(Jakob Brüllmann)과 요제프 차이틀러(Josef Zeitler)의 부조 작품, 화가 프란츠 하인리히 그레프(Franz Heinrich Gref)와 빌헬름 니다-뤼멜린(Wilhelm Nida-Rümelin)의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마르크트할레 동쪽 끝에는 약 25m 길이의 미터궤 전차 선로가 남아있는데, 이는 1912년경 시장 물품 운송용으로 부설되었으나 실제 사용되거나 전체 선로망에 연결된 적은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슈투트가르트에서 가장 오래된 전차 선로 유적이라는 설이 있다.
초기에는 400개가 넘는 판매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건물 디자인에는 표현주의적으로 해석된 고딕 양식의 형태가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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