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해안 풍경, 등대 자체, 그리고 한적한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녁 시간의 일몰이나 맑은 날 밤하늘의 별, 또는 북유럽의 밤하늘을 물들이는 오로라 관측을 기대하는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운영 시 등대에 올라 주변 킬 협만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로 옆에 위치한 파빌리온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등대 주변의 자갈 해변이나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하며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거나 가마우지 등 해양 조류를 관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등대 내부 관람이 특정 시기에는 불가능할 수 있으며, 이는 보수 공사나 안전 규정 때문일 수 있다는 점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등대 옆 편의 시설인 카페의 일부 메뉴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평가와 함께,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점도 여행 시 고려할 사항이다.
기본 정보
등대 제원
뷜크 등대는 킬 협만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다음과 같은 주요 제원을 가지고 있다.
- 등탑 높이: 25.6m
- 등고(해수면 기준 빛의 높이): 29.5m
- 전망대 높이: 22m (방문객 접근 가능)
- 기능: 킬 협만 접근을 위한 지표 및 경고등 역할
- 광달거리 (백색광 기준): 약 16해리 (29.6km)
등대 색상 및 구조
2021년 1월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로운 색상으로 단장했다. 등대 내부에는 사진 갤러리가 있다.
- 현재 색상: 흰색 바탕, 두 개의 녹색 가로 줄무늬, 하부 전망대 녹색
- 이전 색상: 흰색 바탕, 검은색 가로 줄무늬
- 제어 방식: 트라베뮌데에 위치한 발트해 수로교통국(WSA Ostsee)에서 원격 제어 및 감시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슈트란데(Strande) 마을을 지나 등대까지 차량으로 직접 접근 가능하다.
- 등대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 자전거 또는 🚶 도보 이용
- 슈트란데에서 해안을 따라 조성된 길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등대까지 갈 수 있다.
- 경치가 좋아 산책이나 자전거 여행 코스로 인기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킬(Kiel) 중앙역 등에서 슈트란데까지 향하는 버스를 이용한 후, 슈트란데에서 등대까지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해야 한다.
- 대중교통만으로는 등대 바로 앞까지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등대 개방 시 방문객은 22m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킬 협만과 발트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주변 해안선과 지나가는 선박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유동적
등대 주변으로는 자갈 해변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를 따라 걷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밤에는 별 관측이나 조건에 따라 오로라를 볼 수도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등대 바로 옆에 위치한 파빌리온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 수제 케이크, 와플, 간단한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으며, 특히 직원들이 친절하고 음식 맛이 좋다는 평가가 많다.
운영시간: 카페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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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정면 및 다양한 각도
흰색과 녹색 줄무늬가 인상적인 등대 자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파란 하늘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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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킬 협만
등대 개방 시 전망대에 올라가면 킬 협만과 발트해, 지나가는 선박들의 모습을 넓게 담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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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함께하는 등대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등대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낭만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시간대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등대 옆 파빌리온 카페의 케이크와 와플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등대 내부 관람 가능 여부는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수 공사나 기타 사유로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다.
주차장은 유료이며(2시간 약 2유로, 4시간 약 3유로), 주차 위반 단속이 이루어지므로 반드시 주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등대 옆 카페에서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고 현금만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방문 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시간이나 맑은 날 밤에는 멋진 일몰이나 별을 관찰하기에 좋으며, 운이 좋으면 오로라를 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등대 주변 해변은 주로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산책 시에는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등대 및 안내소 건립
덴마크에 의해 뷜커 후크(Bülker Huk)에 최초의 등대 겸 수로 안내소가 세워졌으나, 전쟁으로 인해 1815년에야 점등되었다. 당시 아르강 램프 6개와 반사경을 사용했다.
벼락으로 인한 파괴
기존 등대가 벼락을 맞아 파괴되었다.
임시 등대 건설
파괴된 등대를 대신하여 16m 높이의 회전 렌즈 등대가 세워졌다.
현재 등대 건설
현재의 등대는 1862년 덴마크에 의해 착공되었으나, 독일-덴마크 전쟁으로 인해 1865년 프로이센에 의해 완공되었다. 당시 등탑은 흰색 바탕에 붉은 띠가 있었고 벨트 렌즈를 사용했다.
광학 장치 교체
벨트 렌즈가 4면 스포트라이트 광학 장치로 교체되었다.
대대적 개조 및 자동화
등대가 지향등에서 지표등으로 개조되었고, 다시 벨트 렌즈가 설치되었다. 등탑은 석면 시멘트판으로 덮이고 검은색 띠가 추가되었으며, 높이가 약 2m 낮아졌다. 이 개조 이후 등대지기가 상주하지 않게 되었다.
광원 교체
120V 600W 고압 할로겐 램프로 교체되었다.
레이더 설비 추가
등대 상부에 레이더 안테나가 설치되어 외관이 변경되었다.
보수 공사 및 색상 변경
2020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등대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의 흰색 바탕에 두 개의 녹색 가로 줄무늬로 외관 색상이 변경되었다.
여담
뷜크 등대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하인 뷜크(Hein Bülk)'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1970년 자동화되기 전까지는 3명의 등대지기가 교대로 근무하며 가족과 함께 등대 부지 내에 거주했다고 전해진다.
1969년 등대 개조 시 철거되었던 원래 등롱 부분과 지붕은 한때 마리나 벤트토르프에 있다가, 2022년 2월 기준으로 현재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곳에 놓여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대의 녹색 줄무늬 중 위쪽과 아래쪽은 서로 다른 톤의 녹색이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등대가 흰색 바탕에 붉은색 띠를 가졌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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