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즐기며 댐의 역사적인 모습을 감상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약 10km의 순환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댐 주변의 울창한 숲과 맑은 호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댐 위에서는 계곡 아래의 멋진 전망을 조망할 수도 있다.
식수 보호 구역이라 호수 물에 직접적인 접근은 제한되며, 댐 위에는 안전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다소 가린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산책로 주변에 벤치나 상세한 안내 정보가 부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댐 근처 'Wanderparkplatz Sengbachtalsperre' 또는 'Höhrath'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주차장에서 댐까지는 숲길을 따라 약 15~30분 정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는 정보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졸링겐(Solingen) 시내 또는 인근 도시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슐로스 부르크(Schloss Burg) 방면으로 이동한다.
- 슐로스 부르크에서 댐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 경치를 즐기며 걸을 수 있다.
- 버스 683번 등이 슐로스 부르크를 경유하며,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주요 특징
약 10km 길이의 잘 관리된 순환 산책로는 하이킹이나 자전거 타기에 이상적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호수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1900년대 초에 건설된 역사적인 아치형 중력댐의 웅장한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댐 상부에서는 저수지와 함께 펼쳐지는 계곡 아래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식수원으로 관리되어 매우 맑고 깨끗한 호수를 자랑하며, 특히 아침 안개가 자욱할 때 몽환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조용한 환경 덕분에 운이 좋으면 숲 속에서 다양한 새소리를 듣거나 야생 동물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69015298.jpg&w=3840&q=75)
댐 상부 중앙 지점
댐의 인상적인 아치형 구조와 광활한 저수지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는 댐의 높이와 웅장함을 실감 나게 한다.
%2Fphotospot_1_1747769044067.jpg&w=3840&q=75)
호수 순환 산책로 내 전망 포인트
숲 사이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호수와 댐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뭇잎 색깔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2Fphotospot_2_1747769071854.jpg&w=3840&q=75)
안개 낀 아침의 호수 주변 (접근 가능 지점)
수면 위로 잔잔하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호수 전체를 도는 순환 코스는 약 10km이며,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산책로는 일부 구간이 가파르거나 돌이 많으므로, 발이 편하고 미끄럽지 않은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젱바흐탈슈페레는 식수 보호 구역이므로, 드론(무인 항공기)의 비행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인 슐로스 부르크(Schloss Burg)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면 좋다. 댐에서 성까지는 오르막길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겨울철이나 비가 온 직후에는 일부 산책로 구간이 진흙탕으로 변하거나 미끄러울 수 있으니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호수 주변 산책로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슐로스 부르크와 댐이 하이킹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되어 성취감을 더한다는 얘기가 있다.
댐 근처에는 매점이나 식수대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특히 장시간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물과 간단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댐 건설 계획 착수
졸링겐 시의 급증하는 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당시 졸링겐 시장이었던 아우구스트 디케(August Dicke)의 주도로 저명한 수리 공학자 오토 인체(Otto Intze) 교수에게 젱바흐 계곡의 댐 설계가 의뢰되었다.
댐 건설 기간
본격적인 댐 건설 공사가 진행되었다. 당시 독일에서 가장 큰 댐 중 하나였던 렘샤이트 댐(Remscheider Talsperre)보다 약 3배 큰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약 10만 명의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으로 계획되었다.
글뤼더 양수장 가동 시작
댐 완공에 앞서, 슈트론(Strohn) 지역에 위치한 오늘날의 글뤼더(Glüder) 정수장의 전신인 양수장이 가동을 시작하여, 크라헨회(Krahenhöhe)에 있는 급수탑으로 물을 펌핑하여 공급했다.
댐 완공 및 공식 개장
젱바흐탈슈페레가 성대한 기념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개장되어 졸링겐 시의 중요한 식수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졸링겐 시 행정구역 편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전까지 졸링겐 시 외곽에 위치했던 젱바흐탈슈페레와 그 집수 구역이 공식적으로 졸링겐 시에 편입되었다.
여담
젱바흐탈슈페레는 '졸링겐의 댐(Solinger Talsperre)'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과거에는 '젱크바흐-탈슈페레(Senkbach-Thalsperre)'라는 철자로 표기되기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댐을 설계한 오토 인체 교수는 1891년 렘샤이트 댐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를 맡았으며, 젱바흐탈슈페레는 당시 토목 공학 기술의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댐 건설 초기에는 현재와 같은 안전 울타리나 난간이 없었으나,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추가 설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댐 벽 자체는 1903년 건설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1903년 댐 관리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슈트로나회(Strohnerhöh) 지역에 여러 채의 주택이 지어졌는데, 그중 한 채는 현재 숲 학교(Waldschule)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댐 건설은 '인체-원리(Intze-Prinzip)'라 불리는 특정 공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는 주 저수지와 함께 퇴적물 침전을 위한 예비 저수지를 두는 특징을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673906752.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