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 정원과 이국적인 식물, 독특한 조각품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고산 식물원, 농장 정원, 지중해 정원, 장미 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로 꾸며진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열대 식물이 가득한 온실도 경험할 수 있다. 연못 주변을 거닐거나 곳곳에 설치된 벤치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온실과 키오스크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요일에 따라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며, 새장 내부의 관리 상태에 대한 지적이나 일부 산책로의 노면이 고르지 않다는 언급도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시설 및 구성
졸링겐 식물원은 약 6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다양한 테마 정원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 테마 정원: 고산 식물원(Alpinum), 농부 정원(Bauerngarten), 지중해 정원(Mediterraner Garten), 장미 및 다년생 식물 정원(Rosen- und Staudengarten), 과수원(Obstwiese), 야생벌 학습 경로(Wildbienenlehrpfad), 양치류 벽(Farnmauer), 헤더 정원(Heidegarten), 앵초 정원(Primelgarten), 아이리스 정원(Irisgarten).
- 온실 (Schauhäuser): 열대관(Tropenhaus)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전시한다. (1965년 개장, 면적 143㎡, 높이 8m)
- 연못 (Teich): 정원 중앙부에 위치하며 주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조각품 컬렉션: 공원 곳곳에 금속으로 제작된 대형 곤충 및 새 조각품, 안니(Anni), X, Y, Z, 성장(Der Wuchs)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편의 시설: 놀이터, 키오스크(운영 시간 제한적), 공공 책장(Lesehalle 근처), E-바이크 충전소(정문), 화장실(정문 옆, 장애인용 포함).
- 기타: 생물학 스테이션(Biologische Station Mittlere Wupper)이 정원 내 건물에 위치하며, 과거 공동묘지 터를 확장하여 조성된 구역이 있다.
접근 방법
일반 정보
- 졸링겐 식물원은 그레프라트(Gräfrath) 지역의 포겔장(Vogelsang) 주거지 근처에 위치하며, 졸링겐 시립 병원(Städtisches Klinikum Solingen) 및 포겔장 학교 센터(Schulzentrum Vogelsang)와 가깝다.
- 총 5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모든 출입구는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하고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정원의 남쪽은 코르켄치어트라세(Korkenziehertrasse) 자전거 도로의 철도 제방과 접해 있다.
🚇 대중교통 및 🚗 자가용
- 버스를 이용하여 각 출입구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 졸링겐 중앙역(Solingen Hauptbahnhof)에서 버스로 환승하거나, 졸링겐-미테(Solingen-Mitte) 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예: 정문 Vogelsang 2a)
주요 특징
고산 식물원, 농부 정원, 지중해 정원, 장미 정원, 헤더 정원 등 다양한 주제로 조성된 정원들을 거닐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중앙의 연못과 이를 따라 흐르는 시냇물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운영시간: 정원 개방 시간 내
1965년에 개장한 8미터 높이의 열대관을 비롯한 여러 온실에서는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 선인장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생태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별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정원 곳곳에는 청소년 지원 워크숍에서 제작한 거대한 금속 곤충 및 새 조각품들을 비롯하여, '안니', 'X, Y, Z', '성장'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칼날 도시 졸링겐의 산업 역사를 상징하는 작품들도 있다.
운영시간: 정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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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정원 (개화 시기)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다알리아가 만발할 때 화려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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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분수 주변
잔잔한 연못과 시원한 분수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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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조각품 앞
거대한 곤충이나 새 모양의 독특한 금속 조각품들과 함께 개성 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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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콘서트 (Sonntagskonzerte)
부정기적 (주로 따뜻한 계절 주말)
1966년부터 시작된 전통을 이어 다양한 음악 공연이 열리며, 2011년 축제 광장 개장과 함께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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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키오스크 운영 (커피 및 케이크 판매)
매주 일요일 (3월~10월 또는 날씨 좋은 날,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주말 방문객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키오스크에서 커피, 차, 수제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정원 유지보수에 사용된다.
방문 팁
정문 근처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깨끗한 현대식 화장실이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다.
E-바이크 방문객은 정문 옆에 마련된 충전소에서 자전거를 충전할 수 있다.
온실 입구 근처에서 소정의 기부금을 내고 작은 식물을 가져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키오스크에서 커피와 수제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정원 내부에 공공 책장이 있어, 잠시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그레프라트(Gräfrath) 역사 지구와 함께 방문 일정을 계획하면 더욱 풍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식물원 기원
학교 정원에서 발전한 초기 형태의 식물원이 비스마르크 거리에 조성되었으나, 1914년 폐쇄.
히퍼그룬트/칸넨호프 식물원
칸넨호프 남동쪽 히퍼그룬트에 새로운 식물원이 조성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후 방치. 현재는 구스타프-코펠-공원으로 운영 중.
포겔장 공동묘지 및 시립 원예 농장
현재 식물원 부지에 포겔장 공동묘지가 개장. 이후 시립 원예 농장이 들어섬.
포겔장 식물원 계획 승인
새로운 식물원 부지로 포겔장이 결정되고, 시립 원예 농장 온실을 기반으로 조성 시작.
졸링겐 식물원 공식 개장
9월 7일, 현재의 졸링겐 식물원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열대관(Tropenhaus) 개관
높이 8m, 면적 143㎡ 규모의 열대관이 문을 열어 전시 온실 면적이 확장되었다.
생물학 스테이션 이전
정문 옆 정원사 주택에 '중부 부퍼 생물학 스테이션(Biologische Station Mittlere Wupper)'이 입주.
졸링겐 식물원 재단 설립
10월 15일, 시 재정 악화로 인한 폐쇄 위기에 맞서 정원 보존을 위한 시민 후원회 '졸링겐 식물원 재단(Stiftung Botanischer Garten Solingen e.V.)'이 창립.
정원 확장 (구 공동묘지 편입)
과거 포겔장 공동묘지 부지 약 6헥타르가 식물원에 편입되어 정원 면적이 확장되었다.
조각품 설치
청소년 지원기관에서 제작한 대형 금속 동물 조각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공원 속 예술 – 자연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설치되었다.
문화재 지정
6월, 식물원 전체와 열대관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축제 광장 개장 및 일요 콘서트 부활
정원 내 축제 광장이 개장하고, 1966년에 시작되었던 일요 콘서트 전통이 부활했다.
'정원 예술의 길' 포함
9월, 졸링겐 식물원이 '정원 예술의 길(Straße der Gartenkunst)' 프로젝트에 포함되었다.
편의시설 개선 및 호스피스 개원
5월, 정원 부지 일부에 호스피스가 개원. 7월, 정문 옆에 새로운 장애인용 화장실이 완비. 9월, 시립 병원 방면으로 다섯 번째 출입구가 개설.
E-바이크 충전소 설치 및 축제 광장 개선
5월, 정문 옆 E-바이크 충전소 설치. 6월, 기부금으로 축제 광장 바닥 및 배수 시설 개선.
여담
현재 식물원이 위치한 부지의 일부는 과거 포겔장(Vogelsang)이라 불리던 공동묘지였으며, 지금도 정원 내 오래된 묘지 구역에서는 일부 옛 묘비들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졸링겐 시의 재정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식물원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1998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졸링겐 식물원 재단'을 설립하여 정원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원 관리와 행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과거 독일 연방 대통령을 역임한 발터 셸이 약 13년간 이 식물원 재단의 후원자로 활동하며 기금 모금 행사나 공식 석상에 참여해 정원 살리기에 힘을 보탠 일화가 전해진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독특한 대형 금속 동물 조각품 중 상당수는 졸링겐 지역 청소년 지원기관의 공작 워크숍에서 젊은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이라고 한다.
정원 내 독서실(Lesehalle) 근처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꺼내 읽거나 자신의 책을 기증할 수 있는 공공 책장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2019년부터 정문 옆에는 전기 자전거 이용객들을 위한 E-바이크 충전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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