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상점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유서 깊은 한자동맹 시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활기찬 보행자 전용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거리 양옆으로 늘어선 250여 개의 상점에서 의류, 기념품, 서적 등 다채로운 상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노천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차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벽돌 고딕 양식부터 바로크, 현대 건축물까지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상점가의 공실이 보이거나 거리의 청결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포장된 돌바닥이 미끄러워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로스토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노이에 마르크트(Neuer Markt)와 크뢰펠리너 문(Kröpeliner Tor)이 거리의 양 끝 지점이다.
🚇 대중교통
- 트램 이용 시, 크뢰펠리너 문 근처의 도베라너 플라츠(Doberaner Platz) 정류장이나 노이에 마르크트(Neuer Markt)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크뢰펠리너 거리와 평행한 랑에 슈트라세(Lange Straße)를 경유하는 트램 노선도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로스토크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로, 250개가 넘는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의류, 기념품, 서적, 생활용품 등 폭넓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지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으며, 거리를 따라 늘어선 개성 있는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한자동맹 시대의 벽돌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부터 바로크, 고전주의, 역사주의, 포스트모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한 건물들이 즐비하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과 정교한 장식의 **박공 지붕 주택(Giebelhäuser)**들이 인상적이며, 이 중 40여 개 건물은 건축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로스토크 역사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차 없는 거리로, 시간당 약 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거리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며, 다양한 음식 가판대와 노천카페가 있어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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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뢰펠리너 문(Kröpeliner Tor) 배경
거리 서쪽 끝에 위치한 웅장한 크뢰펠리너 문을 배경으로 거리 전체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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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박공 주택(Giebelhäuser) 앞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파사드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박공 주택들 앞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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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광장 (Universitätsplatz) 주변
거리 중앙에 위치한 대학교 광장과 '삶의 기쁨 분수(Brunnen der Lebensfreude)' 주변은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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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크 빛 주간 (Rostocker Lichtwoche)
매년 10월 말 또는 11월 초 (정확한 일정은 매년 상이)
거리와 건물이 다채로운 조명으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축제이다. 다양한 빛 관련 예술 작품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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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크 크리스마스 마켓 (Rostocker Weihnachtsmarkt)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22일경까지
독일 북부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크뢰펠리너 거리와 노이에 마르크트 일대에서 열린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수공예품, 전통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겨울철에는 보행로의 포장된 돌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거리 중앙의 대학교 광장(Universitätsplatz)에 있는 '삶의 기쁨 분수(Brunnen der Lebensfreude)'는 잠시 쉬어가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다.
거리 서쪽 끝에 있는 크뢰펠리너 문(Kröpeliner Tor)은 로스토크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로스토크 역사 협회가 위치해 있다.
시립 도서관으로 사용되는 라초프 하우스(Ratschow-Haus)는 고딕 양식의 벽돌 파사드가 아름다운 건물로,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도시 핵심 도로 형성
로스토크의 중세 도시 핵심 지역에 도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현재와 다른 이름으로 불리거나 여러 구간으로 나뉘어 있었다.
마차 철도 운행
로스토크 최초의 마차 철도(Pferdebahn)가 크뢰펠리너 거리를 통과하여 운행을 시작했다.
전기 트램 도입
최초의 전기 트램이 운행을 시작하며, 이후 점진적으로 마차 철도를 대체했다.
거리 명칭 통합 및 변경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재의 노이에 마르크트와 크뢰펠리너 문 사이 전체 구간이 '스탈린 거리(Stalinstraße)'로 명명되었다가, 탈스탈린화 과정에서 '크뢰펠리너 거리(Kröpeliner Straße)'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트램 노선 이전
크뢰펠리너 거리를 지나던 트램 노선이 평행하게 위치한 랑에 슈트라세(Lange Straße)로 이전되었다.
보행자 전용 구역 지정
동독 최초의 보행자 전용 구역 중 하나로 지정되어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여담
과거 거리의 일부 구간은 '블루트슈트라세(Blutstraße, 피의 거리)'라고 불렸는데, 이는 '포장되지 않은 맨땅'을 의미하는 저지 독일어 'blot'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거리의 이름인 '크뢰펠리너'의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로스토크 서쪽에 위치한 도시 '크뢰펠린(Kröpelin)'으로 향하는 길이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과거 로스토크에 살았던 동명의 유력 가문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어 여전히 분분하다.
시간당 평균 약 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로스토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립 도서관으로 사용되는 라초프 하우스(Ratschow-Haus)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인 1945년에 방화로 소실되었으나, 역사적인 외관을 보존하며 재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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