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을 거닐며 전 세계의 식물들을 관찰하거나, 특히 봄철 만개하는 벚꽃 아래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1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고산 식물원, 일본 정원, 수목원 등 다채로운 구역을 탐방할 수 있으며, 로키-슈미트 온실에서 열대 식물과 선인장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특정 계절에 열리는 식물 관련 전시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온실의 운영 시간이 일반 정원보다 짧고 주말에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정원 내 화장실 이용 시 50센트 동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한다.
접근 방법
🚆 S-Bahn (도시철도)
- S-Bahn Holbeinplatz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노면전차)
- 식물원 인근에 트램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고산 식물원(알피눔), 수목원, 일본 정원, 약용식물원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들을 거닐며 전 세계 약 7,000종의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식물에는 이름표가 부착되어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있다.
2009년에 개장한 로키-슈미트 온실에서는 열대 유용 식물과 건조기후 지역의 선인장 등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식물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별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봄에는 입구 주변을 중심으로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여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느낌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입구 근처 벚나무 길
봄철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알파인 가든 (Alpinum)
다양한 암석과 어우러진 고산 식물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일본 정원 내 정자 및 연못
전통적인 갈대 지붕의 정자와 아기자기한 연못, 그리고 주변의 진달래 등이 어우러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저지 독일어 책의 날 (Plattdeutscher Büchertag)
정기적 (구체적 시기 웹사이트 확인 필요)
저지 독일어(Plattdeutsch)로 된 서적을 소개하고 관련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이다. 다양한 출판물 전시와 함께 낭독회 등이 열리기도 한다.
버섯 전시회 및 상담 (Pilzausstellung)
가을철 (구체적 시기 웹사이트 확인 필요)
다양한 종류의 버섯 실물을 전시하고, 전문가에게 직접 채집한 버섯의 식용 여부 등을 상담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버섯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방문 팁
로키-슈미트 온실은 정원 전체 개방 시간과 별도로 운영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원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50센트 동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해 가면 편리하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정원 유지를 위한 기부금 함이 마련되어 있어 자율적인 기부가 가능하다.
일요일 오후에는 독일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가 있으며, 영어 가이드 투어는 사전 요청 시 이용할 수 있다.
벚꽃이나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과 5월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역사적 배경
로스토크 대학 식물원 최초 영구 설립
여러 차례의 설립 시도가 실패한 후, 식물학자 칼 리터 폰 괴벨(Karl Ritter von Goebel) 교수에 의해 로스토크 대학에 영구적인 식물원이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초기 위치는 현재와 달랐다.
함부르거 슈트라세 현재 부지 조성
아르노 레만(Arno Lehmann)과 에리히 룰쉬(Erich Rulsch)의 설계로 현재 위치인 한자피어텔(Hansaviertel) 지역의 함부르거 슈트라세에 7.8헥타르 규모의 새로운 야외 정원이 조성되었다.
로키-슈미트 온실 (Loki-Schmidt-Gewächshäuser) 개장
함부르거 슈트라세 부지 내에 약 400㎡ 면적의 현대적인 온실인 로키-슈미트 온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온실은 주로 열대 지방의 유용 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로스토크 출신의 저명한 식물학자 로키 슈미트의 이름을 땄다. 이로 인해 도베라너 슈트라세에 있던 기존의 낡은 온실은 더 이상 일반에 공개되지 않게 되었다.
여담
식물원의 식물 종 다양성 유지와 확장은 주로 전 세계 다른 식물원과의 종자 및 식물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원을 가로지르는 카이엔뮐렌그라벤(Kayenmühlengraben)이라는 작은 수로는 인공적으로 물길을 막아 조성된 것으로, 이를 통해 연못, 습지, 개울 등 다양한 습지 생태 환경을 시연하고 있다.
식물원 내에는 북동부 독일 지역의 신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작물의 역사를 보여주는 독특한 암석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교육적인 가치를 더한다.
로스토크 대학 부설 기관으로서 식물학 교육 및 연구뿐만 아니라, '우니가르텐 마흐트 슐레(Unigarten macht Schul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유치원생과 학생들을 위한 식물 다양성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원의 발전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인덴크라이스 보타니셔 가르텐 인 로스토크(Freundeskreis Botanischer Garten in Rostock e.V.)'라는 시민 후원회가 활동하며, 강연, 전시회, 식물원 관련 답사 등을 주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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