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미와 다채로운 색감의 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남기거나 라인-헤르네 운하의 풍경을 감상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예술과 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나선형 구조물을 따라 걸으며 스프링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고, 부드러운 탄성이 느껴지는 16가지 색상의 바닥을 밟으며 산책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밤에는 LED 조명으로 빛나는 다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잦은 임시 폐쇄로 방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야간 조명이 기대와 달리 다채로운 색상으로 연출되지 않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구조 및 디자인
총 길이 406m의 보행자 전용 다리로, 응력 리본교(Spannbandbrücke) 구조이다. 예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가 디자인했으며, 건축 사무소 슐라이히 베르거만 파트너(Schlaich Bergermann Partner)가 구조 설계를 담당했다. 다리를 감싸는 나선형 고리(Wendel)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하중을 지탱하지는 않는다.
EMSCHERKUNST.2010
유럽 문화수도 RUHR.2010의 일환으로 개최된 미술 프로젝트 EMSCHERKUNST.2010의 작품 중 하나로 설치되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42 고속도로 'OB-Osterfeld/Neue Mitte' 출구 이용.
- 카이저가르텐(Kaisergarten) 또는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일부 주차장은 주중에 무료로 운영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오버하우젠 중앙역(Oberhausen Hbf)에서 버스 또는 트램(112번 라인 등)으로 환승.
- 트램/버스 정류장 'Neue Mitte'에서 하차 시 도보 약 10-15분 소요.
- 버스 정류장 'Schloss Oberhausen' (956, 966, NE10번 버스) 이용 시 다리로 바로 접근 가능.
주요 특징
16가지 색상의 탄성 있는 바닥재를 밟으며, 슬링키 장난감처럼 생긴 나선형 구조물 사이를 통과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리가 약간씩 흔들리는 느낌도 재미를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위에서는 라인-헤르네 운하와 주변 공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운치를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나선형 구조물에 내장된 293개의 LED 조명과 난간의 조명이 다리 전체를 밝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다양한 색상으로 빛나는 다리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일몰 후 (조명 운영 시)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070281974.jpg&w=3840&q=75)
다리 위 나선형 구조물과 함께
다리의 독특한 나선형 구조와 다채로운 바닥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구조미를 강조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070296240.jpg&w=3840&q=75)
다리 중앙에서 바라본 운하 풍경
라인-헤르네 운하와 지나가는 선박, 멀리 보이는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조망점이다.
%2Fphotospot_2_1747070305307.jpg&w=3840&q=75)
야간 조명이 켜진 다리 전경
다리 입구나 주변 공원에서 조명이 켜진 다리 전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으며, 물에 비친 빛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이저가르텐(Kaisergarten) 방면 주차장은 주중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리 주변, 특히 카이저가르텐 공원 근처에서 아이스크림 판매 차량이나 간이 식음료점을 찾을 수 있다.
다리가 약간 흔들리거나 출렁이는 느낌이 있으므로, 이러한 느낌에 민감하다면 유의하는 것이 좋다.
교통 표지판에는 보행자 전용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자전거 이용자도 종종 통행하므로 보행 시 주변을 살피는 것이 좋다.
야간 조명은 예고 없이 운영되지 않거나, 기대했던 다채로운 색상 연출과 다를 수 있다.
다리 위나 바로 인접한 곳에는 공중 화장실이 없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카이저가르텐 등)의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슬링키 스프링스 투 페임' 다리의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EMSCHERKUNST.2010 출품
독일 루르 지역의 유럽 문화수도 RUHR.201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엠셔쿤스트(EMSCHERKUNST.2010) 프로젝트의 주요 작품으로 기획되었다.
개통
다리가 완공되어 정식으로 개통되었으며,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수상: Stahl-Innovationspreis & ECCS Award
독일 강철 혁신상(Stahl-Innovationspreis 2012)과 유럽 강구조 연합회(ECCS)의 강철 교량상(Award for steel bridges 2012) 공로상(Certificate of Merit)을 수상하며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상: Footbridge Awards
국제 교량 학회(IABSE)가 주관하는 풋브리지 어워드(Footbridge Awards 2014)에서 중간 경간 부문 장려상(highly commended)을 수상했다.
여담
다리의 이름 '슬링키 스프링스 투 페임(Slinky Springs to Fame)'은 용수철 장난감 '슬링키(Slinky)'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슬링키 용수철의 명성' 또는 '슬링키가 명성을 향해 도약하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술가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가 디자인하여 '레베르거 다리(Rehberger-Brücke)'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다리를 감싸는 화려한 나선형 구조물은 장식적인 요소이며, 실제 다리의 하중은 교각 사이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강철 밴드가 지탱하는 응력 리본교(Spannbandbrücke) 방식으로 건설되었다.
다리 바닥은 16가지의 서로 다른 밝은 색상으로 칠해져 있으며, 육상 트랙과 유사한 탄성 있는 질감의 표면으로 마감되어 독특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야간에는 나선형 구조물에 내장된 293개의 LED 조명과 난간의 LED 조명이 다리를 밝히며 다채로운 야경을 연출한다.
다리 건설 시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장애인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완만하게 설계하는 등 환경 및 접근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2Fbanner_1747075623316.jpg&w=3840&q=75)
/feature_0_17470701078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