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시 항구(슈타트하펜)는 과거 내륙 항구에서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활기찬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물가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녁 시간대의 활기찬 분위기나 햇살 좋은 날의 느긋함을 선호하는 커플 및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옛 항구의 정취와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크레아티브카이를 따라 산책하거나, 수많은 야외 테라스에서 운하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자리한 갤러리나 소규모 공연장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하거나, 저녁에는 조명 아래 빛나는 항구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시설의 경우 휠체어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중 낮 시간에는 일부 상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날씨가 좋은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빌 수 있다.
기본 정보
크레아티브카이 (Kreativkai, 북측 부두)
과거 항구의 북쪽 부두가 현대적인 문화 및 미식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다양한 레스토랑, 바, 카페뿐만 아니라 코펜라트 출판사(Coppenrath Verlag), 핫 재즈 클럽(Hot Jazz Club), 뮌스터 현대미술 전시장(Ausstellungshalle zeitgenössische Kunst Münster), 볼프강 보르헤르트 극장(Wolfgang-Borchert-Theater)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남측 부두 (Südseite) 및 주요 시설
역사적인 건물과 산업 유산을 중심으로 개발 중인 남측 부두이다.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플레히트하임슈파이허 (Flechtheimspeicher): 보존된 옛 곡물 창고로, 현재 사무실 및 문화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옛 하역 크레인: 1962년에 설치된 항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이다.
- 열 저장고 (Wärmespeicher): 옛 석탄 벙커를 개조한 지역난방용 열 저장고이다.
- GuD 발전소 (GuD-Kraftwerk): 인근에 위치한 가스 및 증기 터빈 복합 발전소이다.
- 하펜케제라이 (Hafenkäserei): 쇼케이스 형태로 운영되는 '죕베케(Söbbeke)' 유제품 회사의 치즈 제조 공장이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뮌스터 중앙역(Münster Hauptbahnhof)에서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중앙역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Hafenplatz, Münster' 또는 'Hafenweg, Münster'로 검색하여 접근할 수 있다.
- 하펜베크(Hafenweg) 거리 끝, 쉴러슈트라세 다리(Schillerstraße Brücke) 인근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북측 부두에 조성된 크레아티브카이에는 다양한 국적의 레스토랑, 트렌디한 바,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여 미식 탐방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갤러리나 볼프강 보르헤르트 극장 등 문화 공간도 위치해 있어 식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개별 상점마다 다름
남측 부두에는 과거 곡물 창고였던 **플레히트하임슈파이허(Flechtheimspeicher)**와 옛 하역 크레인 등 산업 유산이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최근에는 쇼케이스 형태의 치즈 공장(하펜케제라이) 등 새로운 시설도 들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개별 시설마다 다름
항구 양쪽 물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부두 가장자리의 낮은 벽에 앉아 운하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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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브카이 야경
북쪽 부두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 물에 반사되어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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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히트하임슈파이허와 옛 크레인
남쪽 부두의 상징적인 붉은 벽돌 건물과 거대한 크레인은 항구의 과거를 보여주는 독특한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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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항구 전경
운하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과 함께 항구 전체를 사진에 담으면 인상적인 풍경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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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펜페스트 (Hafenfest)
매년 6월경 (3일간)
크레아티브카이와 하펜플라츠 일대에서 열리는 연례 항구 축제로, 다양한 음악 공연, 음식 가판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방문 팁
하펜베크(Hafenweg) 거리 끝, 쉴러슈트라세 다리(Schillerstraße Brücke)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
뮌스터 중앙역(Hbf Münster)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기기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일부 레스토랑이나 상점은 주중 낮 시간에는 영업하지 않거나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수 있다.
햇볕 좋은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므로, 일찍 방문하거나 자리를 잘 찾는 것이 좋다.
남측 부두에 위치한 하펜케제라이(Hafenkäserei)는 특정 요일(예: 일요일)에만 쇼케이스를 운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항구 건설 시작
도르트문트-엠스 운하 건설과 병행하여 뮌스터 시의 항구 건설이 시작되었다.
항구 개장
도르트문트-엠스 운하 개통 몇 주 후인 10월 16일에 공식 개장하였다. 초기에는 주로 곡물과 목재 수입항으로 기능했다.
파괴 및 복구
연합군의 폭격으로 심하게 파괴되었으나, 1946년 도시 재건을 위한 건축 자재 수송을 위해 신속히 재개장했다.
운영 주체 변경
뮌스터 시에서 슈타트베르케 뮌스터(Stadtwerke Münster, 뮌스터 시립 공익사업체)로 운영권이 이전되었다.
전성기
1962년에는 연간 물동량 130만 톤 이상을 처리하며 항구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주로 곡물과 건축 자재가 취급되었다.
물류 기능 쇠퇴 및 변화 시작
트럭 운송 발달 등으로 물류항으로서의 중요성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빈 창고들이 늘어나면서 대안적인 공간 활용이 모색되기 시작했다.
크레아티브카이 개발
1997년부터 항구 북측 부두를 중심으로 '크레아티브카이(Kreativkai)'라는 이름 아래 문화, 미식, 서비스업 중심의 공간으로 재개발되었다.
여담
도시 항구(슈타트하펜)는 원래 주로 내륙 운송을 통해 곡물과 목재를 수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항구 지역 전체의 면적이 뮌스터 구시가지의 크기와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남측 부두의 플레히트하임슈파이허(Flechtheimspeicher) 옆에 서 있는 오래된 하역 크레인은 1962년에 설치된 것으로, 현재는 항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인근 GuD 발전소에서 사용된 냉각수가 항구로 유입되는데, 이 물이 일반 운하 물보다 온도가 약간 높아 한겨울에도 항만이 쉽게 얼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목재 창고였던 북측 부두의 오스모 홀렌(Osmo-Hallen)은 철거 전까지 축구 경기 단체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독일 TV 영화 및 드라마 (다수)
남측 부두의 오래된 산업 시설과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독일의 여러 TV 영화나 범죄 드라마의 배경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작품명은 명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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