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 바이에른 특산품, 길거리 음식을 맛보거나 다채로운 기념품을 찾는 미식가 및 현지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인 여행객이나 여성 여행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방문하여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내 140여 개의 다채로운 노점을 둘러보며 과일, 채소, 치즈, 육류, 향신료, 꽃 등을 구매할 수 있고, 비어 가든이나 음식 가판대에서 현지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시장 중앙에 있는 마이바움(Maypole)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품목의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특히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매우 혼잡하여 여유로운 둘러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상점은 이른 오후에 문을 닫는 경우가 있어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원하는 상점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이용
- U3 또는 U6호선을 이용하여 Marienplatz역에서 하차한다.
- 마리엔 광장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3~5분 소요된다.
🚋 트램 이용
- 트램 18번, 19번 또는 N19번을 타고 Reichenbachplatz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도보로 약 7~1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52번 또는 62번 버스를 타고 Viktualienmarkt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시장이 바로 앞에 있다.
🚶 도보 이용
- 뮌헨 마리엔 광장이나 성 페터 교회 등 주변 유명 관광지에서 대부분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140여 개의 노점에서 신선한 과일, 채소, 육류, 치즈, 향신료, 꽃, 바이에른 특산품, 기념품 등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시식도 가능하다.
시장 곳곳의 음식 가판대나 비어 가든에서 커리부어스트, 학센, 소시지, 프레첼 등 독일 전통 음식과 현지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굴라쉬 수프나 치즈 샌드위치가 인기 있다.
뮌헨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현지 문화를 느끼고, 시장 중앙의 마이바움(Maypole)이나 분수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마이바움(Maypole)
시장 중앙에 위치한 화려한 바이에른 전통 장식 기둥으로, 시장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형형색색의 과일 및 꽃 가판대
신선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과일, 채소, 꽃들이 진열된 가판대는 생동감 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엘리제 아울링어 분수(Elise-Aulinger-Brunnen)
시장 근처에 있는 작가이자 배우인 엘리제 아울링어를 기리는 분수로, 잠시 쉬어가며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많은 상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소규모 노점에서는 현금만 받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시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매우 붐빈다.
인기 있는 피클 가게나 치즈 토스트 가게는 줄이 길 수 있으나, 대부분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시장 내부에 식수대가 여러 곳 설치되어 있어 별도로 물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일부 음식 가판대는 테이블 서비스 요금이 있거나 지정된 테이블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니 주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뮌헨의 전통 흰 소시지(Weißwurst)는 오전 12시 이전에 먹는 것이 현지 관습이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일이나 채소는 신선하지만, 가격은 일반 마트보다 다소 비쌀 수 있으니 여러 곳을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시장 설립
마리엔 광장의 기존 농산물 시장이 협소해지자, 막시밀리안 1세 국왕의 칙령으로 5월 2일 현재의 위치에 새로운 시장이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녹색 시장(green market)' 또는 '시장 광장(market place)'으로 불렸다.
시장 확장
개장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이미 이 시기에 상당한 규모의 확장이 이루어졌다.
슈라넨할레 건립
오늘날 그로스마르크트할레(Großmarkthalle)의 전신인 슈라넨할레(Schrannenhalle)가 시장 인근 블루멘슈트라세 끝 고대 성벽 가까이에 곡물 및 기타 농산물 거래를 위해 건설되었다.
어시장 이전
어시장이 베스텐리더슈트라세(Westenriederstraße)로 이전되었다.
시장 파괴 및 복원
전쟁으로 인해 광장이 심하게 파괴되었다. 한때 시장을 폐쇄하고 다층 건물을 지으려는 논의도 있었으나, 시 당국의 노력과 시민들의 지지로 상당한 재정 지원을 통해 복원되었다.
마이바움(Maypole) 최초 설치
바이에른 전통을 상징하는 마이바움이 시장 광장 중심부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미식가를 위한 시장으로 발전
초기의 단순한 농민 시장에서 벗어나, 꽃, 이국적인 과일, 사냥 고기, 가금류, 향신료, 치즈, 생선, 주스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미식가들을 위한 인기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빅투알리엔(Viktualien)이라는 시장의 이름은 라틴어로 '식료품(victuals)'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시장 내부에는 뮌헨의 유명 민속가수와 코미디언이었던 칼 발렌틴(Karl Valentin), 바이스 페르들(Weiß Ferdl), 리즐 칼슈타트(Liesl Karlstadt) 등을 기리는 기념 분수가 여러 개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뉴욕 타임스의 한 음식 비평가는 대서양을 건너 비행기를 탈 만한 가치가 있는 식사 중 하나로 이곳의 소시지 간식을 꼽았다는 언급이 있다.
시장 중앙에 높이 솟은 '마이바움(Maibaum)'은 5월에 세우는 나무라는 뜻으로, 바이에른의 전통과 풍요를 상징하며, 장식된 그림들은 지역의 수공업 길드나 마을 생활을 묘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시장에는 푸줏간, 내장 전문점, 빵집, 과일 노점, 생선 가게 등을 위한 별도의 홀이나 파빌리온이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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