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식물을 관찰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커플, 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온실에서는 열대 식물이나 다육식물 등 특색 있는 종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정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작은 무료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관리가 다소 미흡하거나 미완성된 모습이 관찰될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온실 일부가 개방되지 않거나 내부 정돈이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기본 정보
설립 및 목적
1946년부터 1955년 사이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캠퍼스 내에 조성되었다. 주된 목적은 대학의 연구 및 교육 지원, 생물 다양성 보존이며, 일반 대중에게도 개방되어 교육 장소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 설립 주도: 빌헬름 트롤 (Wilhelm Troll)
- 보유 식물: 약 8,500종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의 식물 포함)
- 면적: 약 10헥타르 (약 100,000㎡)
주요 시설
넓은 야외 정원 구역과 함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온실들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수목원(Arboretum), 마인처 잔트(Mainzer Sand) 복원 구역, 열대 식물관, 다육 식물관, 유용 식물관, 그뤼네 슐레(Grüne Schule, 학생들을 위한 야외 학습장) 등이 있다. 정원 내에는 작은 연못과 다양한 주제의 정원 구역이 조성되어 있다.
- 온실 운영: 평일 특정 시간에만 개방 (월
목 07:3015:30, 금 07:30~13: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야외 정원 개방: 연중 매일 개방 (동절기에는 마감 시간 단축)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마인츠 중앙역(Mainz Hauptbahnhof)에서 6번 또는 69번 버스를 이용하여 '보타니셔 가르텐(Botanischer Garten)' 정류장 또는 '우니베르지테트(Universität)'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식물원이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및 주차
- 대학교 인근 도로변이나 캠퍼스 내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달하임머벡(Dahlheimer Weg) 인근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고 언급한다.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열대 식물, 다육 식물, 유용 식물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온실에서 세계 각지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온실은 특정 기후 환경을 재현하여 교육적인 경험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월-목 07:30-15:30, 금 07:30-13:00
넓게 펼쳐진 야외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른 봄에는 섬세한 봄꽃들이 만개하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정원을 물들인다.
운영시간: 매일 07:30-18:00 (11월-1월은 17:00까지)
일부 방문객들에게 '거인의 골목(Alley of the Giants)'으로 불리는 구간에서는 웅장한 세쿼이아와 소나무 등 거대한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매일 07:30-18:00 (11월-1월은 17:00까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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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밭 (특히 봄철)
봄에는 만개한 다양한 색상의 꽃들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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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내부 (열대 식물, 다육 식물 배경)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형태의 식물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인물 사진이나 식물 접사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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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나무 군락 (세쿼이아, 소나무 등)
하늘 높이 뻗은 거대한 나무들은 자연의 웅장함과 함께 인상적인 구도의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정원 내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다수 마련되어 있으며, 대학교 출구 근처에는 큰 나무 아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작은 도서관 책장이 있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식물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 표지판 중 일부는 영어 번역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식물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온실은 평일 오후 일찍 문을 닫고(월-목 15:30, 금 13: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온실 관람을 원한다면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월부터 10월 중순까지)에는 정기 가이드 투어가 3유로의 비용으로 진행된다.
정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식물원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영어로도 확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22년 5월 기준).
역사적 배경
식물원 조성
이전에 농업용 과수원 및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부지에 식물학자 빌헬름 트롤(Wilhelm Troll) 교수의 주도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식물원이 조성되었다.
첫 온실 건설
식물원 확장의 일환으로 첫 번째 온실이 건설되었다.
중고 온실 2개동 매입
식물 전시 공간 확충을 위해 중고 온실 2개동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연결 온실(Verbinder) 건설
현재까지 식물원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인 연결 온실이 완공되었다.
마인처 잔트(Mainzer Sand) 복원 구역 추가 및 확장
마인츠 지역의 독특한 모래 지형 생태계를 재현한 '마인처 잔트' 구역이 추가되면서 식물원의 전체 면적이 약 10헥타르로 확장되었다.
다육식물관(Sukkulentenhaus) 재단장
다육식물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육식물관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열대 식물관(Tropenhaus) 신축
다양한 열대 식물을 전시하기 위한 새로운 열대 식물관이 건설되었다.
그뤼네 슐레(Grüne Schule) 개관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야외 생태 학습 공간인 '그뤼네 슐레'가 문을 열었다.
산책로 여성 식물학자 이름으로 명명
기존에 주로 남성 학자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던 식물원 내 산책로 중 일부가 캐서린 에사우, 엘리자베트 쉬만 등 여성 식물학자들의 이름으로 새롭게 명명되었다.
여담
식물원 내 산책로들은 설립 초기부터 카를 폰 린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 저명한 식물학자 및 관련 학자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는데, 2024년에는 성평등을 증진하고 여성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캐서린 에사우(Katherine Esau), 캐서린 브랜디지(Katharine Brandegee), 엘리자베트 쉬만(Elisabeth Schiemann), 아그네스 아버(Agnes Arber), 바바라 맥클린톡(Barbara McClintock) 등 여성 식물학자들의 이름을 딴 산책로가 새롭게 지정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는 식물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다육식물관에 있던 거대한 멕시코산 용설란(Agave salmiana)이 수십 년 만에 꽃을 피워 화제가 되었다. 이 용설란의 꽃대는 하루에 3~6cm씩 자라 온실 지붕을 뚫고 나갈 정도였으며, 개화 후에는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식물원이 조성되기 전, 해당 부지는 원래 과수나무가 심겨 있던 농경지이자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식물원의 설립자이자 초대 원장이었던 빌헬름 트롤(Wilhelm Troll) 교수는 식물 형태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저명한 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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