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드넓은 잔디밭과 강변 풍경을 즐기며 피크닉, 바비큐, 물놀이 등을 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도심 속 자연에서 산책과 휴식을 원하는 개인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특히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지정된 장소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강가를 따라 걸으며 뤼베크 구시가지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겨울에는 경사면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 저녁 이후 공원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나 쓰레기 문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공원 구성 및 역사
총 면적 4헥타르의 드레거 공원은 1909년 도시 정원사 에르빈 바르트(Erwin Barth)에 의해 조성된 1.3헥타르 규모의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Platz auf Marly)'를 포함하고 있다.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는 뤼베크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6개의 개별적인 조망 공간을 갖도록 설계되었으며, 드레거 공원으로 재편되면서 산책로, 놀이 잔디밭, 대형 놀이터 등이 추가되었다. 1977년 드래거 재단이 뤼베크 시에 기증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마릴리가(Marlistraße) 쪽의 테라스 광장 등 과거의 구조 일부가 남아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뤼베크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일부 버스 노선은 공원 바로 인근에 정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가용
- 뤼베크 시내 마릴리가(Marlistraße)와 알렉산더가(Alexanderstraße)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별도의 주차 시설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주변 도로변 주차 가능 여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Wasserspielplatz)**이 인기가 많으며, 미끄럼틀, 그네, 클라이밍 구조물 등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일부 구역에서는 **바비큐(그릴)**도 가능하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케니츠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강과 어우러진 뤼베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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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문 (Tor der Hoffnung) 앞 잔디밭
뤼베크 구시가지 섬 너머로 지는 일몰과 함께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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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니츠 강변 산책로
잔잔한 바케니츠 강물과 뤼베크 시내의 역사적인 첨탑들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조망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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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바르트 설계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 구역
역사적인 공원 설계자의 의도가 담긴 조망 지점에서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바비큐(그릴) 가능 구역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관련 규정 준수가 필요하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 이후에는 잔디밭에 쓰레기나 깨진 유리 조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부족하거나 없다는 리뷰가 다수 있어, 방문 전 인근 시설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어린이 놀이터의 물놀이 시설이 매우 인기가 많으므로, 수영복이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면 좋다.
겨울철 눈이 올 경우, 공원 내 경사지를 활용한 눈썰매 타기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Platz auf Marly)' 조성
도시 정원사 에르빈 바르트(Erwin Barth)가 뤼베크의 아름다운 전망을 위해 설계하고 조성했다. 당시 면적은 1.3헥타르였다.
페르디난트 발브레히트의 '굿 마릴리' 인수
하노버의 건설업자 페르디난트 발브레히트(Ferdinand Wallbrecht)가 '뤼베크 인근의 마릴리 영지(das Gut Marly bei Lübeck)'를 인수했다.
드레거 공원 (드레거파르크) 탄생 및 시 기증
기존의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를 포함한 약 4헥타르 규모로 드레거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드래거 재단(Dräger-Stiftung)이 뤼베크 시에 선물로 기증했다. 공원 내 언덕에 기념석이 세워졌다.
여담
드레거 공원이라는 이름은 1977년 공원을 뤼베크 시에 기증한 드래거 재단(Dräger-Stiftung)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공원의 일부인 '플라츠 아우프 마일리'는 1909년 도시 정원사 에르빈 바르트가 뤼베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6개의 개별적인 전망 공간을 갖춘 형태로 설계했다고 전해진다.
겨울철에는 공원의 경사진 지형이 지역 주민들에게 눈썰매장으로 애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이 속한 장트 게르트루트(St. Gertrud) 지구의 옛 이름인 '마릴리(Marli)'는 18세기 중반 뤼베크 도시 사령관이었던 카소 백작(Graf von Chasôt)이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별궁인 샤토 드 마를리(Château de Marly) 이름을 따 자신의 영지에 붙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영지는 당시 뤼베크 사교계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공원 경사면에는 봄철에 수선화가 피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더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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