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탑승과 전통 독일 음식을 맛보며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게임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롤러코스터, 대관람차 등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이용하거나 사격, 인형 뽑기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브라트부르스트, 슈말츠쿠헨 등 독일 전통 간식을 맛보거나, 매주 금요일 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 현금 준비가 필요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놀이기구나 음식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U3 노선 St. Pauli 역 하차: 축제장과 가장 가깝게 연결된다.
- U3 노선 Feldstraße 역 하차: 경기장 방면 출구 이용 시 접근 용이하다.
각 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S-Bahn (도시철도)
- S1, S3 노선 Reeperbahn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버스
- 다양한 버스 노선이 St. Pauli 또는 Feldstraße 역 인근을 경유한다.
축제 기간에는 일부 노선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HVV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행사장 주변은 교통이 매우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거의 없다.
- 함부르크 시내 P+R (Park + Ride) 주차장에 주차 후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최신 하이테크 놀이기구부터 고전적인 회전목마, 어린이용 관람차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격, 공 던지기, 인형 뽑기 등 다채로운 카니발 게임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축제 운영 시간 내
육즙 가득한 브라트부르스트, 바삭한 프렌치프라이, 달콤한 구운 아몬드와 솜사탕, 그리고 함부르크 지역 특색 간식인 프란츠브뢰첸 등 다양한 전통 독일 음식과 축제 간식을 맛볼 수 있다. 시원한 독일 맥주나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축제 운영 시간 내
함부르거 돔 개장 기간 중 매주 금요일 밤 22시 30분에는 어김없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함부르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매주 금요일 22:30 (축제 기간 중)
추천 포토 스팟
대관람차 정상
함부르거 돔 행사장 전체와 함께 함부르크 시내 일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불꽃놀이 관람 지점
금요일 밤, 화려한 불꽃이 터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행사장 내 또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는 것이 좋다.
다양한 놀이기구 앞
알록달록하고 역동적인 놀이기구를 배경으로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프륄링스돔 (Frühlingsdom, 봄 축제)
매년 3월 말 ~ 4월 말 (약 30일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놀이기구가 처음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좀머돔 (Sommerdom, 여름 축제 / Hummelfest)
매년 7월 말 ~ 8월 말 (약 31일간)
여름 휴가 시즌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돔 축제 중 하나이다.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여름밤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훔멜페스트(Hummel Market)'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빈터돔 (Winterdom, 겨울 축제 / Dommarkt)
매년 11월 초 ~ 12월 초 (약 30일간)
쌀쌀한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열리는 축제로, 따뜻한 글뤼바인(Glühwein)과 겨울 간식을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돔마르크트(대성당 시장)'라는 전통적인 이름도 가지고 있다. 2021년에는 레이저 쇼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방문 팁
대부분의 놀이기구와 음식 가판대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과 공휴일 저녁 시간대는 매우 붐비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의 날(Familientag)'로 운영되어 많은 놀이기구와 일부 상품의 가격이 할인되니 가족 단위 방문객은 참고하면 좋다.
입장 시 가방 검사를 실시하므로, 반입 금지 물품(예: 유리병) 소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므로, 미리 어떤 놀이기구를 타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계획을 세우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록
함부르크 대성당(Mariendom) 앞 또는 내부에서 특별한 시기(예: 크리스마스)에 시장이 열렸다는 첫 기록이 등장한다.
종교개혁 이후 변화
종교개혁 이후, 시장은 다른 시기에도 열리게 되었다.
대성당 철거와 시장 이전
함부르크 대성당이 철거된 후, 시장은 1804년 겐제마르크트(Gänsemarkt)로 이전했으나 '돔(Dom)'이라는 이름은 유지했다.
하일리겐가이스트펠트로 이전
시장이 현재의 위치인 하일리겐가이스트펠트(Heiligengeistfeld)로 이전했으며, 이후 이곳에서 열리는 모든 박람회에 '돔'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여름 돔(좀머돔) 시작
여름 축제인 좀머돔(Sommerdom) 또는 훔멜페스트(Hummelfest)가 시작되었다.
봄 돔(프륄링스돔) 시작
봄 축제인 프륄링스돔(Frühlingsdom)이 시작되었다.
스카이랩 회전목마 사고
크레인이 스카이랩(Skylab) 회전목마와 충돌하여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레이저 쇼 도입
빈터돔(Winterdom)에서 처음으로 레이저 쇼가 선보였다.
여담
함부르거 돔의 '돔(Dom)'은 독일어로 '대성당'을 의미한다. 이는 축제가 원래 함부르크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Mariendom) 앞에서 열렸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9세기 초 대성당이 철거된 이후에도 축제는 이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함부르거 돔은 독일 전역에서 가장 크고 긴 기간 동안 열리는 민속 축제(Volksfest)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약 천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것으로 추산된다.
1981년 8월 14일, 축제 현장에서 '스카이랩(Skylab)'이라는 이름의 회전 관람차가 이동식 크레인과 충돌하여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이 사건은 함부르거 돔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고로 기록되어 있다.
겨울 돔(Winterdom)에서는 2021년부터 전통적인 불꽃놀이 외에 레이저 쇼가 도입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