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이나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고,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주변의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싶은 미식가 및 지역 특산품 쇼핑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시장의 여러 가판대에서는 갓 구워낸 프라이부르크 소시지나 현지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제철 과일, 채소,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빵 등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지역 수공예품과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히 토요일 오전에 시장이 매우 붐비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도보
- 프라이부르크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심 방향으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트램 (Straßenbahn)
- 프라이부르크 중앙역 위의 트램 정류장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예: Bertoldsbrunnen 또는 Stadttheater)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프라이부르크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인 '랑게 로테(Lange Rote)' 소시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독일식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빵 사이에 끼워 양파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시장 북편의 '농부 시장(Bauernmarkt)' 구역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과일, 채소, 꽃 등을 판매한다. 그 외에도 수제 잼, 주스, 치즈, 빵, 육류 등 다양한 현지 특산품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채소, 과일 외에도 도자기, 목공예품, 장난감, 그림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프라이부르크를 기념할 만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가판대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도 많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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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대성당과 시장 전경
웅장한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을 배경으로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파라솔과 사람들로 가득 찬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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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농산물 가판대
신선한 과일, 채소, 꽃 등이 다채롭게 진열된 가판대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연출한다. 특히 햇살 좋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색감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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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둘러싼 유서 깊은 건물들과 조약돌로 포장된 광장은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장의 활기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독특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토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가장 크고 다채로운 시장을 경험할 수 있지만, 매우 붐비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부르크의 명물인 '랑게 로테(Lange Rote)' 소시지는 여러 가판대에서 판매하니 한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보통 3.50유로 내외이다.
시장 북쪽 구역은 현지 농산물 전용 판매 공간인 '농부 시장(Bauernmarkt)'으로 운영된다.
일부 노점에서는 글라스 단위로 약 3유로에 지역 와인이나 프로세코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많은 상점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소액 구매나 일부 가판대에서는 현금만 받을 수 있으니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환경을 위해 개인 장바구니를 지참하는 방문객들이 많다.
역사적 배경
묘지 부지
현재 시장이 열리는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광장은 원래 도시의 주요 묘지로 사용되었으며, 북쪽에는 성 안드레아스 예배당과 납골당이 있었다.
묘지 이전 및 시장 개설
위생상의 이유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지시에 따라 묘지가 이전되었다. 이후 이 광장은 기존에 카이저-요제프 거리에 있던 시장을 이전하여 현재와 같이 시장터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성 안드레아스 예배당 철거
묘지 부속 예배당이었던 성 안드레아스 예배당이 철거되었다. 현재 그 윤곽선이 광장 바닥에 조약돌로 표시되어 있다.
묘지 담장 철거
광장을 둘러싸고 있던 약 1.6m 높이의 묘지 담장이 철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공습 피해
프라이부르크 공습으로 광장 주변의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되었으나, 대성당과 광장 남동쪽의 역사적인 상가 건물, 벤칭거 하우스 등 일부는 기적적으로 파괴를 면했다.
보행자 구역 지정
보행자 구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오후에는 주차장으로도 사용되었다.
여담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의 수호성인인 성모 마리아의 승천 대축일(매년 8월 15일)은 시장이 열리지 않는 유일한 평일로 알려져 있다.
시장이 열리는 광장 바닥에는 과거 공동묘지 부속 예배당이었던 성 안드레아스 예배당의 옛 윤곽선이 조약돌로 새겨져 있어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514년 이전까지 이 광장은 주로 도시의 공동묘지로 사용되었으며, 위생 문제로 묘지가 이전된 후에야 비로소 시장터로 변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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