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전통 있는 독일 맥주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맥주를 시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맥주 애호가들이나, 프라이부르크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단체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머러스하고 유익한 양조장 투어와 신선한 맥주 맛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 맥주가 만들어지는 현대적 및 역사적 양조 시설을 둘러볼 수 있으며, 거대한 저장 탱크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직접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간터 맥주를 시음하거나, 양조장 내 마련된 공간에서 식사 또는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맥주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정 이벤트 진행 시 요금 청구나 고객 응대 방식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바 있어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생산 맥주 종류
간터 양조장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며, 대표적인 제품은 다음과 같다.
- 클래식: 프라이부르거 필스너 (병맥주 전용), 간터 필스너 프리미엄 허브, 간터 바디쉬 바이젠 헤페헬
- 스페셜티: 간터 우어트룽크 (무여과 자연 혼탁 맥주), 간터 매기쉬 둥켈 (보름달 밤에만 양조하는 흑맥주), 간터 바디쉬 헬, 간터 페스트비어 (양조장 옥토버페스트용 특별 맥주), 간터 보단 (흑맥주 슈타르크비어), 간터 드라이잠홉펜 63 (필스너)
기타 사업
자체 맥주 생산 및 판매 외에도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진행한다.
- 코카콜라 컴퍼니 음료 유통 (2008년부터, 요식업 대상)
- 맥아 음료 '비타말츠' 판매 (과거 관련 조합 소속이었으나 자진 탈퇴)
- 부동산 사업 (간터 그룬트슈튁스 게엠베하 운트 코 카게)
- 양조장 부지 내 대규모 이벤트 및 축제 공간 대여
접근 방법
📍 위치
- 간터 양조장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Freiburg im Breisgau)의 슈바르츠발트슈트라세(Schwarzwaldstraße) 43번지에 위치한다.
프라이부르크 시는 독일 남서부에 있으며, 프랑스 및 스위스와의 국경 지대에 가깝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트램과 버스를 이용하여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 자가용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아우토반 A5 노선(카를스루에-바젤)과 연결되어 있으며, B31 국도(흑림 방면)를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프라이부르크 시내 일부 지역은 환경 구역(Umweltzone)으로 지정되어 해당 스티커가 없는 차량의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자전거 이용 시
- 프라이부르크는 자전거 친화 도시로, 양조장 주변으로도 자전거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 특징
전문 가이드와 함께 역사적인 양조 시설과 현대적인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맥주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저장 탱크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직접 시음하는 것은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꼽힌다.
운영시간: 사전 예약 및 문의 필요
간터 양조장은 필스너, 바이젠, 헬레스 등 전통적인 독일 맥주 스타일부터 우어트룽크(무여과 맥주), 매기쉬 둥켈(보름달 밤 양조 흑맥주)과 같은 독특한 스페셜티 맥주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방문객들은 시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맥주의 맛과 향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다.
양조장 부지 내에는 넓은 비어가르텐과 이벤트 홀이 마련되어 있어, 연중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자체적으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각종 기업 행사, 개인 파티, 축구 경기 단체 관람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운영시간: 이벤트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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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양조 설비 앞
오래된 양조 기구들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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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저장 탱크 옆
거대한 맥주 저장 탱크는 양조장의 규모를 실감케 하며,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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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가르텐 및 축제 현장
활기찬 분위기의 비어가르텐이나 옥토버페스트 등 축제가 열릴 때 방문하면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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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터 옥토버페스트 (Ganter Oktoberfest)
매년 가을 (옥토버페스트 기간)
양조장 부지 내에서 열리는 자체 옥토버페스트로, 특별히 양조된 '간터 페스트비어'와 함께 다양한 음식 및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찾는 인기 있는 행사이다.
방문 팁
양조장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예약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금요일 오후에는 일반 대중을 위한 공개 투어가 진행된다는 정보가 있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예: 맥주와 함께하는 식사, 팀 빌딩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양조장 내에서 직접 맥주를 구매할 수 있는 샵이 있으며, 현지에서 구매 시 더 저렴하거나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벤트가 열릴 때에는 입장료나 음식 가격 정책이 평소와 다를 수 있으며, 주문 및 결제 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간터 양조장은 맥주 외에도 코카콜라 및 비타말츠 등의 음료도 취급하므로, 맥주를 마시지 않는 동반자도 함께 즐길 거리가 있다.
역사적 배경
양조장 설립
슈바르츠발트 쇠나우 출신의 여관집 아들 루드비히 '루이' 간터(Ludwig 'Louis' Ganter)가 프라이부르크의 '춤 킨틀라인 예수(Zum Kindlein Jesu)' 건물(과거 에라스무스가 거주했던 곳)에서 18세기의 작은 양조 설비와 700개의 나무 통을 인수하여 양조장을 설립했다.
현 위치로 이전 및 확장
사업이 번창함에 따라 간터는 프라이부르크 오버라우(Oberau) 지역의 '알테욀뮐레(Alte Ölmühle)' 부지를 매입하여 현대적인 기술 표준에 맞춰 양조 시설을 확장 이전했다. 당시에는 도시 외곽의 '녹지'에 해당했다. 자체 심정 개발 및 발전소도 건설했다.
성장 및 현대화
남바덴 지역의 경제 성장과 생산 방식 개선으로 양조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북바덴 지역까지 맥주를 판매했다. 1920년대에는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들 간터가 소규모 자체 발전소에 최신식 증기 터빈을 도입했다.
2차 세계대전 피해 및 복구
11월 27일 공습으로 구시가지의 본점 건물이 파괴되고, 12월 2일에는 양조 시설이 손상되었다. 그러나 자체 터빈을 이용한 전력 공급 덕분에 생산을 지속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었다.
시설 확장
예상되는 성장에 대비하여 대규모 발효 및 저장고, 병입 시설 등을 증설했다.
뮌스터 광장 직영점 개점
프라이부르크 뮌스터 광장(Münsterplatz 18-20)에 간터 맥주와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는 직영 레스토랑을 열었다.
에너지 절감 및 현대화
과잉 생산 설비를 줄이고 현대화 작업을 통해 약 50%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우리나라와 같은 맥주(Ein Bier wie unser Land)'라는 슬로건을 다시 강조하기 시작했다.
신규 시설 가동 및 친환경 노력
새로운 발효 및 저장고, 통 주입 시설을 가동했다.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지역 및 유기농 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노력을 기울였다. 공사의 80%를 지역 업체에 의뢰했다.
말 배달 중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보유 말을 이용한 맥주 배달을 중단했다. 이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유일하게 말을 이용해 배달하던 양조장이었다.
부지 일부 매각
세대교체 후 간터 가족은 양조장 부지의 3분의 1을 스위스 투자자에게 매각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맥아 제조소, 보일러실, 빌라, 비어가르텐 등이 있는 서쪽 부분은 가족 소유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담
간터 양조장은 1865년, 르네상스 시대의 대학자 에라스무스가 1531년부터 1534년까지 거주했던 프라이부르크의 유서 깊은 건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양조 시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보유한 터빈 발전기 덕분에 생산을 지속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스페셜티 맥주 중 하나인 '간터 매기쉬 둥켈(Ganter Magisch Dunkel)'은 오직 보름달이 뜨는 밤에만 양조하는 특별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간터 양조장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말을 사육하며 맥주를 배달했던 양조장으로, 이는 프라이부르크의 독특한 풍경 중 하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 말 배달은 중단되었으나, 마차는 보관하고 있어 향후 대여한 말을 통해 재개될 가능성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의 일원으로서 간터 양조장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가능한 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한때 연간 13만 5천 헥토리터(2007년 기준)의 맥주를 생산했으나, 독일 내 1인당 맥주 소비량 감소와 경쟁 심화로 인해 생산 설비를 일부 축소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현대화 과정을 거쳤다.
대중매체에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 3 (알쓸신잡3)
tvN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 프라이부르크 편에서 출연자들이 이 도시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직접적으로 간터 양조장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프라이부르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맥주 문화 등이 소개되었을 수 있다. (제공된 자료에는 프라이부르크의 아프가니스탄 요리 전문점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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