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었다가 복원된 중세풍의 건축물과 골목길을 거닐며 과거의 정취를 느끼거나,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커플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자갈이 깔린 거리를 따라 독특한 상점과 아기자기한 카페를 둘러볼 수 있으며, 휘너마르크트 광장과 같은 주요 장소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거나 정교하게 재현된 건축물의 세부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에 비해 공중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 U4, U5 노선 Dom/Römer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역에서 나오면 새로운 구시가지의 중심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트램
- 11번, 12번 트램을 이용하여 Römer/Paulskirch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트램은 배차 간격이 짧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언급된다.
🚗 자가용
- 인근 Dom Römer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지역이므로 교통 상황에 따라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이 발생한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었던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핵심 지역을 정교하게 재현한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탐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반목조 주택의 다채로운 파사드와 세밀한 장식들이 볼거리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새로운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휘너마르크트(Hühnermarkt)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주변의 다양한 카페에서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프리드리히 슈톨체 분수도 광장의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다.
운영시간: 상점별 운영 시간 상이
가장 복잡하고 아름답게 복원된 건물 중 하나인 **금저울집(Haus zur Goldenen Waage)**을 비롯하여, 노이에 로테 하우스(Neues Rotes Haus), 하우스 춤 에슬링어(Haus zum Esslinger)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닌 건물들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건물은 박물관이나 상점으로 운영되어 내부 방문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휘너마르크트(Hühnermarkt) 광장
재건된 다채로운 건물들과 중앙의 프리드리히 슈톨체 분수를 배경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금저울집(Haus zur Goldenen Waage) 앞
정교하게 복원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관식 길(Krönungsweg) 및 기타 좁은 골목길
좁고 구불구불한 중세 골목의 독특한 분위기와 건물들의 디테일을 함께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Frankfurter Weihnachtsmarkt)
매년 11월 말 ~ 12월 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새로운 구시가지를 포함한 뢰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조명과 장식, 다양한 수공예품,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음식과 글뤼바인(따뜻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새로운 구시가지 내에는 'Hoppenworth & Ploch'와 같이 평판 좋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기 좋다. 일부 카페는 비건 옵션이나 특별한 음료를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U-Bahn Dom/Römer 역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매우 아름다운 마켓이 열리지만,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뢰머 시청사에 있는 방문자 센터에서 이 지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나 가이드 투어를 문의할 수 있다.
일부 카페에서는 바쁜 시간대에 노트북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
현재의 새로운 구시가지(노이에 알트슈타트)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뢰머 광장 사이의 역사적인 구시가지 핵심부였다. 대관식 길(Krönungsweg)을 포함한 좁은 골목길과 유서 깊은 건물들이 밀집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파괴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대규모 폭격으로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 대부분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이 지역 역시 폐허로 변했다.
전후 복구 및 변화
전쟁 후 일부 건물(뢰머 시청사 등)은 복원되었으나, 해당 지역은 오랫동안 공터로 남아있거나 현대식 건물(예: 기술 시청사)이 들어섰다. 기술 시청사는 1974년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재건 프로젝트 계획 및 준비
기술 시청사 철거 및 구시가지 핵심부 재건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시민들의 참여와 건축 공모전을 통해 역사적인 모습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계획이 수립되었다. 2010-2011년 기술 시청사가 철거되었다.
재건 공사 시작
돔-뢰머 프로젝트(Dom-Römer-Projekt)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구시가지 재건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새로운 구시가지(노이에 알트슈타트) 완공 및 개장
약 6년간의 공사 끝에 15개의 역사적 건물 복원과 20개의 새로운 건물이 조화롭게 들어선 새로운 구시가지가 대중에게 완전히 공개되었다. 2018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성대한 개장 축제가 열렸다.
MIPIM 어워드 수상
프랑크푸르트 돔-뢰머 프로젝트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에서 도시 재생 부문 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여담
새로운 구시가지(노이에 알트슈타트) 재건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돔-뢰머 프로젝트(Dom-Römer-Projekt)'이다.
재건축된 건물 중 15개는 과거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고, 20개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건물이라고 한다.
이 지역 아래에는 로마 시대와 카롤링거 왕조 시대의 유적이 발견되어, '고고학 정원(Archäologische Garten)'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슈타트하우스 암 마르크트(Stadthaus am Markt)' 건물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재건 프로젝트에는 약 2억 유로에서 2억 1천만 유로의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복잡하고 공들여 복원된 건물 중 하나는 **'금저울집(Haus zur Goldenen Waage)'**으로,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와 벨베데레(전망대)가 특징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으며, '동화 속 마을', '인형의 집'이라는 비판과 '시민적 자부심의 표현'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공존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눈물의 여왕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녀 주인공의 과거 회상 장면 및 주요 장면의 배경으로 새로운 구시가지(노이에 알트슈타트) 인근의 아이젤너 다리(Eiserner Steg)와 뢰머광장 일대가 등장했다. 특히 아이젤너 다리에 걸린 사랑의 자물쇠가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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