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구매하거나 즉석에서 조리된 독일 전통 음식을 맛보려는 현지인과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최대 규모의 생산자 직거래 장터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가판대에서 지역 특산물을 구경하고, 그릴에 구운 소시지나 스테이크와 함께 현지 와인 또는 아펠바인을 맛볼 수 있다. 활기찬 시장 분위기 속에서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을 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가판대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U-반 (지하철) / S-반 (광역철도)
- 콘스타블러바헤(Konstablerwache)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시장과 연결된다.
- U4, U5, U6, U7 노선 및 다수의 S-반 노선(S1-S6, S8, S9)이 정차하는 주요 환승역이다.
역 출구로 나오면 광장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찾기 쉽다.
🚌 버스 및 트램
- 콘스타블러바헤(Konstablerwache) 정류장에 다수의 버스 및 트램 노선(예: 트램 12, 18번)이 운행한다.
주요 특징
지역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치즈, 꿀, 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제품이나 특색 있는 수제잼 등도 찾아볼 수 있으며, 현지인들의 주요 식료품 구매처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목요일 10:00-20:00, 토요일 08:00-17:00
다양한 종류의 독일 소시지(부어스트), 슈니첼, 돼지고기 스테이크 등 즉석에서 조리되는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특산물인 **아펠바인(사과 와인)**이나 현지 맥주, 와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판대도 인기다.
운영시간: 목요일 10:00-20:00, 토요일 08:00-17:00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현지 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상인들이나 다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운영시간: 목요일 10:00-20:00, 토요일 08:00-17: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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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농산물 가판대 앞
신선하고 다채로운 과일, 채소, 꽃 등이 진열된 가판대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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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통 음식 조리 현장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소시지나 그릴 위에서 지글거리는 스테이크 등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현장감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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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바인 또는 와인 시음 가판대 주변
현지인들이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나 특색 있는 음료 가판대를 배경으로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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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일부 연계)
매년 11월 말 ~ 12월 말
뢰머광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콘스타블러바헤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이때는 시장 주변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농산물 시장과는 별개로 운영될 수 있다.
방문 팁
시장은 목요일과 토요일에만 열리므로 방문 계획 시 요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오전 10시 30분 이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므로, 여유로운 쇼핑과 시식을 원한다면 그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독일 소시지, 그릴 포크 스테이크,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특산품인 아펠바인(사과 와인)은 꼭 맛봐야 할 인기 메뉴이다.
시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으므로, 먼저 전체적으로 한 바퀴 둘러본 후 마음에 드는 음식이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가판대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유로화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햇포도주인 '페더바이서(Federweisser)'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시장 중앙의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으며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역사적 배경
콘스타블러바헤 무기고 설립
현재 콘스타블러바헤 광장 모퉁이, 파르가세 거리 인근에 프랑크푸르트 방어를 위한 무기고가 설립되었다. 이 건물은 오랫동안 차일 거리의 동쪽 끝을 상징했다.
경찰서로 전환
군사 경비 초소로 기능이 강화되었던 무기고 건물이 경찰서로 개조되었다. '콘스타블러바헤(Konstablerwache)'라는 이름은 당시 프랑크푸르트에서 포병 계급을 의미하던 '콘스타블러(Konstabler)'에서 유래했다.
콘스타블러바헤 건물 철거
도시의 성장으로 기존의 감시 초소 건물이 너무 작아지자, 1886년 철거되고 그 자리에 상업용 건물이 들어섰다.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
콘스타블러바헤는 자동차와 트램이 오가는 주요 교통 중심지로 발전했다.
광장 확장 및 재정비
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된 후, 일부 건물을 재건하지 않고 더 넓은 광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기에 현재 광장의 동쪽 경계가 되는 쿠르트-슈마허 거리가 건설되었다.
보행자 구역 및 지하철역 건설
광장이 보행자 구역으로 전환되었고, 광장 지하에는 U-반 및 S-반 환승역인 콘스타블러바헤 역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광장 지면이 약 80cm 높아졌다.
농산물 시장(Erzeugermarkt) 시작
콘스타블러바헤 광장에서 현재의 형태로 운영되는 농산물 시장이 시작되어, 지역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제품을 판매하는 장터로 자리 잡았다.
여담
콘스타블러바헤(Konstablerwache)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있었던 무기고에서 유래했으며, 당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콘스타블러'는 포병의 군사 계급을 지칭하는 용어였다고 전해진다.
이 시장은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쇼핑가인 차일(Zeil) 거리 동쪽 끝에 위치하여 쇼핑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시장에서 간단한 식사나 와인, 아펠바인 등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사교의 장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펠바인(Apfelwein)은 이 지역의 전통 사과 와인으로, 탄산수를 섞어 '자우어게슈프리츠테(Sauergespritzte)'로 마시거나 레모네이드를 섞어 '쥐스게슈프리츠테(Süßgespritzte)'로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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