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를 이용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친구 모임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섬을 따라 이어진 길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오래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섬에 설치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이 남기고 가는 쓰레기 문제와 그릴 사용 시 발생하는 과도한 연기로 인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미리 대비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도보
- 에센 S-Bahn S6 노선 '에센-베르덴(Essen-Werden)'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베르덴 구시가지 방향으로 약 10~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루르 강변에 이른다.
- 강변의 조셉-브로이어-슈트라세(Joseph-Breuer-Straße)에서 시작되는 보행자 전용 다리를 통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베르덴 구시가지에서 섬까지는 매우 가깝다.
주요 특징
섬 중앙에는 햇볕을 즐기며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곳곳에 오래된 나무들이 그늘을 제공하며, 다수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상시 이용 가능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놀이터와 작은 축구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시 이용 가능
루르 강을 따라 섬 둘레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섬에서 바라보는 베르덴 다리와 주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이용 가능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221847520.jpg&w=3840&q=75)
마리아 노르드만 예술 작품 '도착하는 이들을 위하여'
섬의 북쪽과 남쪽에 각각 설치된 현무암 용암 아치형 구조물로, 현대적이고 독특한 배경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235859637.jpg&w=3840&q=75)
베르덴 다리(Werdener Brücke)와 루르 강 전망 포인트
섬에서 보행자 다리 쪽이나 강가를 따라 역사적인 베르덴 다리와 잔잔한 루르 강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2Fphotospot_2_1747221905563.jpg&w=3840&q=75)
오래된 나무와 넓은 잔디밭
섬 곳곳의 커다란 고목이나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거나, 섬 입구 다리 건너기 전 베르덴 구시가지의 상업시설 화장실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바비큐(그릴) 이용 시 연기가 다른 방문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모든 쓰레기는 되가져가야 한다.
날씨가 좋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특히 그늘이 있는 좋은 자리는 일찍 차지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섬 동쪽 강둑(베르덴 구시가지 연결 다리 근처)에서 페달보트를 대여하여 루르 강 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베르덴 시민에게 임대 시작
섬이 베르덴 시민들에게 가축 방목지로 사용되도록 임대되기 시작했다.
베르덴 수도원 소유 목초지로 언급
기록상 베르덴 수도원의 가축 목초지로 이용되었음이 언급된다.
공원화 시작
직물 제조업자 후프만(Huffmann)이 당시 섬을 임대하여 현재의 수목을 조성하였고, 이후 정원 건축가 호만(Hoemann)과 지역 미화 협회(Verschönerungsverein)에 의해 공원으로 개발되었다.
에센 시로 편입
베르덴이 에센 시에 통합되면서 브렘섬도 에센 시의 소유가 되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소유로 이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섬의 소유권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로 이전되었다.
마리아 노르드만 예술 작품 설치
독일계 미국인 예술가 마리아 노르드만(Maria Nordman)의 예술 작품 '섬 베르덴 1984 – 오늘(Insel Werden 1984 – heute)'이 섬에 설치되었다.
목조 보행자 다리 건설
조셉-브로이어-슈트라세에서 섬으로 이어지는 목조 보행자 다리가 건설되었다. 초기에는 6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술 작품 복원 및 재명명
마리아 노르드만의 작품이 복원되었으며, 예술가 본인이 참석한 가운데 '도착하는 이들을 위하여(Für die Ankommenden)'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공개되었다.
보행자 다리 재건축
노후된 기존 목조 보행자 다리가 철거되고 새로운 강철 구조의 다리로 교체되었다. 이 기간 동안 섬으로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여담
브렘섬은 1928년까지 오래된 지도에서 '프림인젤(Priminsel)' 또는 '프림 섬(Prieminsel)'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섬의 이름 '브렘(Brehm)'은 '가장자리', '강둑' 또는 '물가'를 의미하는 저지 독일어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섬을 간단히 '디 브렘(die Brehm)' 또는 '데어 브렘(der Breh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에센-베르덴 김나지움 학생들이 이 섬에서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7211599659.jpg&w=3840&q=75)
/feature_0_17470781448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