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기관차와 과거 철도 기술에 매료된 철도 애호가나 산업 유산에 관심 있는 탐방객, 그리고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오래된 철도 시설과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드넓은 부지에 전시된 각양각색의 역사적 기관차와 객차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일부 차량의 운전실 내부를 살펴보거나, 과거 철도 운영 시스템을 보여주는 신호소 및 기술 전시물을 통해 철도의 발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운행되는 협궤 철도 탑승과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야외 전시물의 유지 보수 상태가 다소 아쉽거나, 기관차고 내부 또는 모형 철도와 같은 특정 시설이 방문 시점에 개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간혹 있으며, 식음료 시설이 부족하여 불편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켐니츠-힐버스도르프(Chemnitz-Hilbersdorf)역에서 하차. 이 역에는 드레스덴-츠비카우 방면 RB 30 노선과 하이니헨-켐니츠 중앙역 방면 C15 노선(City-Bahn Chemnitz)이 운행한다.
- 두 노선 모두 시간당 1회 운행하며, 함께 약 30분 간격으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물관 입구는 힐버스도르프 역과 인접해 있다.
주요 특징
증기 기관차부터 디젤, 전기 기관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수많은 철도 차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대형 원형 기관차고에 보관된 기관차들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일부 객차 내부에 들어가 볼 수도 있다.
과거 켐니츠-힐버스도르프 조차장에서 사용되었던 독특한 로프 견인 시스템과 이를 제어하던 신호소 내부를 견학할 수 있다. 역사적 필름 상영을 통해 당시의 작동 모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철도 기술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박물관 부지 내를 순환하는 협궤 철도에 탑승하여 넓은 박물관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체험이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있으며, 증기 기관차로 운행되는 경우도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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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기관차고 앞 증기 기관차
웅장한 증기 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오래된 기관차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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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소(Stellwerk) 내부
과거의 철도 제어 장치들이 그대로 보존된 신호소 내부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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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 열차 탑승 중 창밖 풍경
움직이는 협궤 열차 안에서 박물관의 넓은 풍경과 다른 전시 차량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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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츠하우스페스트 (Heizhausfest)
매년 8월 말 경
박물관의 대표적인 연례 축제로, 다양한 증기 기관차 시연, 특별 열차 운행, 기관차 운전실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철도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에게도 인기 있는 큰 행사이다.
방문 팁
박물관 입구에서 핵심 전시장인 기관차고까지 운행하는 내부 셔틀 열차가 있지만, 도보로 이동하면 신호소, 각종 표지판, 야외 전시 화물차 등 더 많은 볼거리를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매표소에서 글자 찾기 놀이(Buchstaben-Schnitzeljagd) 용지를 받아 참여해 보는 것이 좋다. 정답을 맞히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협궤열차(Feldbahn)를 타고 박물관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입구로 돌아올 때는 '노동자 열차(Arbeiterzug)'로 불리는 다른 소형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매년 8월 말에 열리는 '하이츠하우스페스트(Heizhausfest)' 기간에는 증기 기관차 시운전 등 평소보다 훨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제공된다.
역사적 배경
힐버스도르프 정거장(Haltepunkt) 개업
드레스덴-베르다우 철도 노선 상에 힐버스도르프 주민들을 위한 정거장이 처음 문을 열었다.
정거장 등급 상향 및 화물 취급 시작
정거장이 '정차장(Haltestelle)'으로 승격되어 화물 운송 업무도 담당하게 되었다. 기존 정거장 위치는 이후 조차장 부지로 편입되었다.
역명 변경: 힐버스도르프 → 켐니츠-힐버스도르프
힐버스도르프가 켐니츠 시에 편입됨에 따라 역명이 변경되었다.
역(Bahnhof)으로 승격
시설 확충과 함께 정식 역으로 승격되었다.
켐니츠-힐버스도르프 조차장(Rangierbahnhof) 건설
대규모 조차장이 건설되어 작센 지역의 중요한 화물 철도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는 드레스덴-프리드리히슈타트 역 다음으로 큰 규모였다.
역명 변경: 켐니츠-힐버스도르프 → 칼-마르크스-슈타트-힐버스도르프
켐니츠 시의 명칭이 칼-마르크스-슈타트로 변경됨에 따라 역명도 함께 변경되었다.
역명 환원: 칼-마르크스-슈타트-힐버스도르프 → 켐니츠-힐버스도르프
도시 명칭이 켐니츠로 환원됨에 따라 역명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켐니츠-힐버스도르프 조차장 폐쇄
화물 운송량 감소로 인해 조차장 운영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시설이 해체되었다.
켐니츠-힐버스도르프 역 화물 취급 중단
여객 업무만 담당하는 정거장(Haltepunkt)으로 다시 등급이 조정되었다.
작센 철도 박물관 운영
옛 기관차 차고(Bahnbetriebswerk)와 조차장 부지 일부가 작센 철도 박물관(Sächsisches Eisenbahnmuseum) 및 로프 견인 시스템 기술 박물관으로 활용되어 '철도 전시장 켐니츠 힐버스도르프(Schauplatz Eisenbahn Chemnitz Hilbersdorf)'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여담
이곳은 독일 통일 이전 동독(GDR) 시절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류의 철도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 귀중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의 방대한 컬렉션과 시설 유지는 수많은 철도 애호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래된 기관차에서 풍기는 특유의 기름과 석탄 냄새는 많은 방문객에게 과거 철도 여행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박물관 부지 자체가 과거 독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대규모 화물 조차장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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