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해피 리치 하우스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치가 디자인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외관으로 유명하여, 현대 미술과 개성 있는 건축물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건물 외벽을 장식한 생동감 넘치는 팝아트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를 배경으로 창의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현재 내부에는 패션 기업 '뉴요커(New Yorker)'의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다만, 건물 내부는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된 관람 공간이 아닌 사무 공간으로 운영되어 외관 감상만 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기본 정보
건축적 특징
해피 리치 하우스는 총 9개의 크고 작은 건물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부분은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외벽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팝아트 작품처럼 보인다. 건물 외관에는 제임스 리치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모티프인 웃는 얼굴, 하트, 눈, 별, 새 등이 가득 그려져 있다.
현황 및 용도
완공 이후 주로 사무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독일의 패션 기업인 뉴요커(New Yorker)의 일부 사무실이 이곳에 입주해 있다. 건물의 정면에는 뉴요커의 빨간색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건물 내부에 리치 박물관이나 레스토랑 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고려되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브라운슈바이크 중앙역(Braunschweig Hauptbahnhof)에서 트램 M1호선 (방향: Stadion 또는 Wenden) 또는 M2호선 (방향: Siegfriedviertel)을 타고 'Schloss'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또는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인근 'Ackerhof' 또는 'Schloss' 정류장을 경유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A2, A39, A391 등 아우토반을 통해 브라운슈바이크로 진입한 후, 시내 중심부 'Ackerhof'로 향한다.
- 건물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Schlossarkaden 쇼핑몰 주차장을 비롯한 다수의 유료 공영 주차 시설이 있다. 브라운슈바이크 시의 주차 안내 시스템을 참고하면 편리하다.
주요 특징
미국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치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반영된 외관은 행복한 얼굴, 하트, 별, 새 등 다채로운 모티프와 생생한 색감으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 같다.
운영시간: 24시간
아홉 개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듯한 건물 부분들은 전통적인 건축 양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비정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건물은 도시 풍경 속에서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브라운슈바이크 구도심의 역사적인 목조 가옥 및 전후 복구 건물들과 뚜렷한 건축적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마그니 지구(Magniviertel)와 슐로스 아르카덴(Schlossarkaden) 사이에 위치하여,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건물 정면 (Ackerhof 방면)
해피 리치 하우스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건물 형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건물 모서리 및 측면
건물의 입체감과 각 부분의 연결부, 숨겨진 그림이나 디테일을 발견하며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주변 거리와 함께 담는 풍경
인접한 마그니 지구의 역사적인 건물들이나 슐로스 아르카덴과 함께 해피 리치 하우스를 프레임에 담아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건물 내부는 일반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므로 관광객의 출입은 제한되며, 주로 외부에서 외관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방문하게 된다.
인근에 위치한 슐로스 아르카덴(Schlossarkaden) 쇼핑몰이나 마그니 분기(Magniviertel)의 역사적인 거리를 함께 방문하는 일정으로 계획하면 좋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건물 외관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건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천천히 살펴보면 제임스 리치 특유의 숨겨진 그림이나 재미있는 디테일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아이디어 구상
브라운슈바이크의 갤러리스트 올라프 예슈케(Olaf Jaeschke)의 주도로 해피 리치 하우스 건립 아이디어가 처음 제안되었다.
기공식
1999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6회 마그니페스트(Magnifest) 기간 중 당시 니더작센 주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글로고프스키(Gerhard Glogowski)에 의해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건축 기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치(James Rizzi)가 디자인하고 브라운슈바이크의 건축가 콘라트 클로스터(Konrad Kloster)가 설계를 구체화하여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완공
9개의 연결된 건물로 구성된 독특한 디자인의 사무용 건물이 탄생했다. 완공 이후 브라운슈바이크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논쟁적인 건축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요 입주자 변경 시도 및 제임스 리치 별세
기존의 주요 임차인이 퇴거하면서 리치 박물관, 레스토랑 등 새로운 활용 방안이 모색되었으나, 같은 해 디자이너 제임스 리치가 별세했다.
외관 보수 작업
건축물의 손상 및 노후화로 인해 외관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파사드 예술가 올리버 크레이(Oliver Kray)의 감독 하에 2,000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의 그림이 복원 및 재작업되었다.
사무용 건물로 활용
현재 건물 일부는 패션 기업 뉴요커(New Yorker)의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물 외벽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담
해피 리치 하우스라는 이름은 이 건물을 디자인한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제임스 리치(James Rizzi, 1950-2011)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의 외벽에는 약 2,000제곱미터가 넘는 광대한 면적에 팝아트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2012년 파사드 예술가 올리버 크레이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거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건축물은 총 9개의 크고 작은 개별 건물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설에 따르면 약 200여 개에 달하는 서로 다른 모양과 크기의 창문이 있는 것으로도 이야기된다.
건축 초기부터 매우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일부 건축 비평가들과 시민들 사이에서는 '건축적 재앙' 또는 '과도한 예산이 투입된 유치원 같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며, 심지어 '건축적 죄악의 예술(Kunst der Bausünde)'이라는 제목의 책에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는 일화도 있다.
과거 건물 내부 공간을 제임스 리치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하거나 특색 있는 레스토랑을 유치하자는 아이디어가 진지하게 논의된 적도 있다고 한다.
현재 건물의 정면 상단에는 독일 패션 기업 '뉴요커(New Yorker)'의 붉은색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회사의 일부 사무실이 건물 내에 입주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