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슈프레 강변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를 즐기며 자유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고자 하는 젊은층과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날씨 좋은 날 강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독특한 행사를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강변 휴식 공간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푸드 트럭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소규모 공연, 예술 전시, 마켓 등을 통해 베를린의 창의적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장소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음료 구매 시 대기 줄이 길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의 청결도 문제나 푸드코트 운영 시간의 불규칙성에 대한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S반 (S-Bahn)
- S3, S5, S7, S75 노선 이용, 오스트반호프(Ostbahnhof)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 U반 (U-Bahn)
- U8 노선 이용, 야노비츠브뤼케(Jannowitzbrück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버스 (Bus)
- 140, 142, 147, 240, 248, 347번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정확한 정류장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슈프레 강을 따라 조성된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강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바, 카페, 푸드 트럭에서 맥주, 와인, 커피 등 음료와 함께 피자, 타코, 아시안 누들 등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 업체별 상이
예술가들의 작업실, 소규모 상점, 공연 공간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도시 마을 형태로, 방문객들은 곳곳에서 예술 작품, 그래피티, 독특한 건축물을 발견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켓, 소규모 공연, 전시 등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행사별 상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크노 클럽인 **카터 블라우(Kater Blau)**가 이곳에 위치하여 베를린의 밤 문화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다. 여름철에는 야외 공간에서 DJ 공연이나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며, 활기찬 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주로 주말 저녁부터 새벽까지 (업체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슈프레 강변 선셋 포인트
강가에 마련된 좌석이나 계단에서 해 질 녘 슈프레 강의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텔레디스코 부스 (Teledisko Booth)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스코텍으로 알려진 텔레디스코 부스 앞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예술 설치물 및 그래피티
단지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예술 작품, 조형물,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 벽화를 배경으로 창의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홀츠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Holzmarkt Weihnachtsmarkt)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일반적으로 11월 말 ~ 12월 말)
다양한 수공예품, 음식, 음료를 판매하며 라이브 음악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다. 슈프레 강변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죽은 자들의 날 행사 (Dia de los Muertos Celebration)
매년 10월 말 ~ 11월 초 (죽은 자들의 날 기간)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통 음식과 음료, 라이브 음악 공연, 관련 예술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방문 팁
대부분의 상점과 푸드 트럭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충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시간대, 특히 주말이나 날씨 좋은 날 저녁에는 음료나 음식 구매 시 대기 줄이 길 수 있다.
일부 푸드 트럭이나 매장은 오후 늦게 영업을 시작하거나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므로, 특정 장소 방문을 원한다면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슈프레 강변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거나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특정 행사나 마켓이 열리는 기간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지 내에 있는 '텔레디스코(Teledisko)'는 매우 작은 공간의 디스코 부스이니 이용 시 참고한다.
외부 음식물이나 음료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부지 확보 및 프로젝트 구상
과거 베를린의 유명 클럽 '바 25(Bar 25)' 운영진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이 결성되어, 슈프레 강변의 옛 BSR 부지를 스위스 연기금 재단 '아벤트로트(Abendrot)'가 매입 후 장기 임차하는 방식으로 확보했다. 기존의 상업적 개발 계획(Mediaspree) 대신 사용자 주도형 도시 마을 컨셉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홀츠마르크트 25 조성
협동조합 회원들의 출자와 친환경 은행의 지원을 받아 단계적으로 건설이 진행되었다. '도시 속 마을(Urbanes Dorf)'이라는 개념 아래 클럽, 식당, 예술가 작업실, 상점, 녹지 공간 등이 조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슈프레 강변의 공공 접근성을 유지하고 일부 구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장 및 운영
공식적으로 개장하여 베를린의 새로운 문화 및 창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테크노 클럽 '카터 블라우(Kater Blau)'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운영 중이며, 각종 문화 행사, 마켓, 공연 등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여담
홀츠마르크트 25는 과거 베를린의 전설적인 클럽이었던 **'바 25(Bar 25)'와 그 후신인 '카터 홀츠히(Kater Holzig)'**의 자유로운 정신과 창의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탄생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단순한 상업 시설을 넘어, 협동조합에 의해 기획되고 운영되는 사용자 주도형 도시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국제적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고 한다.
슈프레 강변의 일부 구역은 비버와 같은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조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독일의 유명 영화감독 톰 티크베어가 홀츠마르크트 25 내 자신의 창작 사무실에서 드라마 '바빌론 베를린'을 구상하고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바빌론 베를린 (Babylon Berlin)
독일의 유명 영화감독 톰 티크베어가 홀츠마르크트 25 내에 위치한 자신의 창작 사무실(Kreativbüro)에서 이 드라마 시리즈를 기획하고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츠마르크트 25 자체가 드라마의 배경으로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나, 창작의 산실로서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