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 및 알뜰한 식료품 쇼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독일 전통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종류의 과일, 채소, 육류, 치즈, 빵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여러 국가의 음식을 제공하는 간이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현지 특산품을 구경할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상점들이 예고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며, 시장 바닥이 고르지 않아 발을 헛디딜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기본 정보
주요 구역 안내
아우크스부르크 시립 시장은 다양한 테마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효율적인 쇼핑과 구경이 가능하다.
- 플라이슈할레 (Fleischhalle / 고기 홀): 정육점과 함께 슈바벤 지역 음식, 아시아, 그리스, 터키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가가 있다. 지하에는 저장고, 위층에는 사무실이 있다.
- 빅투알리엔할레 (Viktualienhalle / 식료품 홀): 1929년에 지어진 1,000㎡ 규모의 홀로, 13개의 소매점과 8개의 세계 각국 음식을 파는 간이식당이 있다. 버섯 시즌에는 무료 버섯 감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 피쉬가세 (Fischgasse / 생선 골목): 5개의 생선 및 사냥 고기 전문점이 있으며, 일부 상점에서는 살아있는 생선을 직접 고를 수 있다.
- 베커가세 (Bäckergasse / 빵집 골목): 6개의 빵집과 제과점이 모여 신선한 빵과 디저트를 판매한다.
- 게뮈제가세 (Gemüsegasse / 채소 골목): 15개의 채소 상점이 있으며, 일부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신선한 허브를 판매한다.
- 옵스트가세 (Obstgasse / 과일 골목): 4개의 과일 상점에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국내외 과일을 판매한다.
- 블루멘가세 (Blumengasse / 꽃 골목): 7개의 꽃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을 판매한다.
- 바우어른마르크트 (Bauernmarkt / 농부 시장): 시장 서쪽 구역에서 아우크스부르크 인근 지역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인근에 다수의 트램 및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장 북쪽에 위치한 에른스트-로이터-플라츠(Ernst-Reuter-Platz)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 주차장은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도심에 위치하므로 교통 상황에 따라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제철 과일, 채소, 허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농부 시장에서는 지역 농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품질 좋은 식재료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농부 시장은 특정 요일 운영 가능성 있음)
슈바벤 지역 전통 음식부터 아시아,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요리까지 폭넓은 선택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와 간이식당들이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점심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 좋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개별 식당 운영 시간 확인 필요)
다수의 상점과 좁은 통로가 어우러져 유럽 전통 시장 특유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보고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109524984.jpg&w=3840&q=75)
여름철 야외 행사
여름철 (정확한 일정은 현지 확인 필요)
여름 기간 동안 시장 내 야외 공간(특히 농부 시장 구역)에서 다양한 야외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때로는 최대 1,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좌석이 마련된다.
방문 팁
에른스트-로이터-플라츠(Ernst-Reuter-Platz) 주차장을 이용하면 시장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일부 상점에서는 구매한 냉장/냉동 식품을 쇼핑하는 동안 잠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버섯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빅투알리엔할레(식료품 홀)에서 무료로 버섯 종류를 감정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점이 매일 또는 시장 운영시간 내내 문을 여는 것은 아니므로, 특정 상점 방문이 목적이라면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넉넉한 크기의 쇼핑백이나 장바구니를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시장 내에는 애완견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중앙 시장 계획 시작
아우크스부르크 시내에 분산되어 있던 시장들을 통합하려는 초기 계획이 시작되었다.
부지 매입
1820년에 지어진 로츠벡 담배 공장(Lotzbeck’schen Tabakfabrik) 부지를 매입하여 현재의 시장 위치를 확보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시립 시장 개장
대대적인 개조 공사 후 현재의 아우크스부르크 시립 시장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
영국군의 공습으로 시장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단계적 복구 완료
전쟁으로 파괴된 시장이 점진적으로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개장 75주년 기념
시장 개장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규모 리모델링
주요 공급 라인 교체, 채소 가판대 신설, 베커가세 보수 등 시장 현대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플라이슈할레 현대화
플라이슈할레(고기 홀)가 새로운 조명, 도색, 통일된 좌석 설치 등으로 현대적으로 개조되었다.
여담
아우크스부르크 시립 시장의 전체 면적은 10,000㎡가 넘으며, 약 104개의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내 일부 상인들은 다른 곳에 본점을 두고 분점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모든 상점이 매일 문을 열지는 않는다고 한다.
플라이슈할레(고기 홀) 동쪽 입구에 있는 시장 분수(Marktbrunnen)는 1951년 아우크스부르크의 조각가 요제프 라페(Joseph Lappe)가 제작한 작품이다.
한때 '비둘기 마리(Taubenmarie)'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아우크스부르크의 유명 인물 마리아 슈만(Maria Schuhmann)을 기리는 분수 형태의 기념물도 시장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시의 소비자 보호 및 시장 관리국(Amt für Verbraucherschutz und Marktwesen)에서 시장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뮌헨의 유명한 빅투알리엔 시장(Viktualienmarkt)에 비해 덜 관광지화되어 있어 좀 더 현지인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Fbanner_1747044940913.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