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인터랙티브 과학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싶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체험 중심의 학습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광학, 역학, 유체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원리를 시각화한 실험 장치들을 직접 작동시켜 볼 수 있다. 또한, 연령별로 마련된 과학 워크숍에 참여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체험을 하거나, 애니메이션 제작과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전체적인 규모가 예상보다 작게 느껴질 수 있으며, 몇몇 전시물이 작동하지 않거나 다소 낡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주말이나 방학 등 혼잡한 시기에는 모든 체험을 충분히 즐기기 어려울 수 있고, 전시 설명이 주로 프랑스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RER C선: Vitry-sur-Seine역 또는 Les Ardoines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이용.
- 트램 T9선: Musée MAC VAL 정류장에서 하차. 이 노선은 파리 Porte de Choisy역(지하철 7호선, 트램 T3a선 환승 가능)과 오를리(Orly) 지역을 연결한다.
Musée MAC VAL 정류장에서 비교적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주변 도로에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은 블루 디스크(주차 시간 표시판)가 필요할 수 있다.
- 시장 주차장 이용을 권하는 언급이 있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인근에서 시장이 열려 주차가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다는 방문객의 조언이 있다.
주요 특징
광학, 운동, 구조, 형태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수십 가지의 체험형 전시물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방문객이 직접 만들어보는 '토네이도 생성 장치'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전시물 중 하나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간단한 애니메이션 만들기, 칼레이도스코프 제작 등 특별 프로그램도 인기가 있다.
운영시간: 워크숍 일정에 따라 다름
이 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이자 공식 슬로건은 **'만지지 않는 것이 금지(Il est interdit de ne pas toucher)'**이다. 모든 전시물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며 과학 원리를 몸으로 체득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방문 팁
시장 개장일인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박물관 주변 주차 공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평일 오전이나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여유롭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박물관 옆에 간식을 먹거나 잠시 쉴 수 있는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 원리를 설명해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초등학생 연령대의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은 과학 체험 공간이라는 후기가 다수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은 프랑스어로 되어 있지만,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방식이라 언어의 장벽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엑스플로라돔 개관
고에리 들라코트(Goéry Delacôte)에 의해 설립되었다. 개관 당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과학관인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한 인터랙티브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한 상설 전시로 시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육의 장을 열었다.
여담
상설 전시물 중 일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관인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들이라고 한다.
박물관의 설립자인 **고에리 들라코트(Goéry Delacôte)**는 물리학자이자 과학 교육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로, 파리 과학 산업관(Cité des Sciences et de l'Industrie)의 초기 설립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의 독특한 슬로건인 '만지지 않는 것이 금지(It's forbidden not to touch anything)'는 방문객, 특히 아이들이 주저하지 않고 모든 전시물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상호작용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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