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심 속에서 잘 가꾸어진 자연을 즐기며 피크닉이나 평화로운 산책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연못, 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학습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잘 관리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수목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연못의 오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새들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새장 속 새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밤 시간대 공원 일부 구역의 안전 문제나 심야 개방에 대한 지적도 있다. 또한 공중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파리-브레스트 고속도로 이용 시 Montigné (Torcé 근처) 또는 Le Piquet (Étrelles) 출구를 이용한다.
- 몽생미셸 방면에서 올 경우 푸제르(Fougères)를 거쳐 RD 178 도로를 이용한다.
- 낭트 방면에서 올 경우 샤토브리앙(Châteaubriant)을 거쳐 RD 178 도로를 이용한다.
공원 입구 맞은편(Boulevard Châteaubriant 등)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 비트레 시내 일부 주차장은 최소 1시간에서 최대 4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시
- 비트레(Vitré) 역에서 하차한다. 비트레 역에는 TGV가 하루 5회 정차하며, 다수의 TER 열차가 운행된다.
기차역에서 공원까지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 버스 이용 시
- 비트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공원 바로 앞까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비트레의 시내버스는 여러 노선이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단, 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음).
주요 특징
공원 중심부에는 과거 시냇물을 활용해 만든 아름다운 연못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연못에는 청둥오리, 물닭 등 다양한 물새들이 서식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평화롭게 새들을 관찰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수목원이자 식물공원으로도 불리는 이곳에는 은행나무, 레바논 삼나무, 버지니아 튤립나무, 녹송, 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둘레 44m에 달하는 거대한 투야(Thuya géant)는 2012년 프랑스 주목할 만한 나무로 지정된 명물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곳곳에 설치된 벤치, 피크닉 테이블은 가족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연못과 1897년 건립된 음악 키오스크 주변
아름다운 연못을 배경으로 헤엄치는 오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십각형 모양의 독특한 옛 음악 키오스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대한 투야 나무(Thuya géant) 앞
프랑스 '주목할 만한 나무'로 선정된, 둘레 44m의 웅장한 투야 나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마담 드 세비녜 동상과 향기로운 식물 정원 근처
1911년에 세워진 마담 드 세비녜 동상 주변이나, 다양한 허브와 약용식물이 자라는 정원에서 고풍스럽거나 향긋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정문 맞은편 길가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교환하거나 읽을 수 있는 '책 상자(boîte à livres)'가 설치되어 있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로, 넓은 잔디밭이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외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약 1km 길이로,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내에 공중 화장실이 있지만, 세면대가 없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현지 주민들로 매우 붐비는 편이다.
역사적 배경
얼음 저장고(Glacière) 건설
공원 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조물 중 하나인 얼음 저장고가 17세기에 만들어졌다. 이 저장고는 내부 우물을 통해 겨울철 얼음을 여름까지 자연적으로 보관하는 데 사용되었다.
공원 조성 및 개장
프랑스 건축가 조르주 오몽(Georges Aumont)의 설계로 영국식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비트레 시가 라 트레무이유(La Trémoille) 공작 가문으로부터 부지를 매입하여 만들었으며, 이는 원래 샤토 마리(Château Marie) 공원의 일부였다.
우량계(Pluviomètre) 설치
공원 내에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한 우량계가 설치되었다.
사슴 사육장(Enclos à daims) 조성
공원 내에 사슴을 기르기 위한 사육장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음악 키오스크(Kiosque à musique) 건립
십각형 모양의 독특한 형태를 가진 음악 키오스크가 건립되어, 시립 악단 및 제70보병연대 군악대의 연주 장소로 활용되었다.
새장(Volière) 설치
다양한 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새장이 공원 내에 설치되었다.
마담 드 세비녜(Madame de Sévigné) 동상 건립
프랑스의 저명한 편지 작가인 마담 드 세비녜를 기리는 동상이 공원 내에 세워졌다.
에코가든(Eco-Jardin) 라벨 획득 및 주목할 만한 나무 선정
친환경적인 녹지 공간 관리를 인정받아 프랑스 최초의 공원 중 하나로 에코가든 라벨을 획득했으며, 공원 내 거대한 투야 나무가 '프랑스 주목할 만한 나무' 목록에 등재되었다.
여담
이 공원이 조성되기 전, 해당 부지는 비트레의 유서 깊은 가문인 라 트레무이유 공작 소유의 샤토 마리(Château Marie) 공원의 일부였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음악 키오스크는 일반적인 팔각형이 아닌 십각형 형태로 지어져 독특함을 더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공원에는 사슴 사육장이 있어 방문객들이 사슴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의 상징적인 나무 중 하나인 거대한 투야는 그 둘레가 44미터에 달하며, 브르타뉴 지역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 옛 라 트레무이유 병영 건물에 창연(hirondelles de fenêtre)들이 날아와 둥지를 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밤에는 소리 없이 활동하는 올빼미(chouettes hulottes)와 가면올빼미(chouettes effraies)가 공원을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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