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과거 온천 문화를 체험하려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또는 휴양 및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네오-비잔틴 양식의 돔과 아르누보 장식으로 꾸며진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온천 치료 프로그램(현재는 의료 목적 위주)을 이용하거나 광천수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접수처 응대나 예약 과정에서의 불편함, 시설 노후화, 특정 서비스 제한 등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의료 목적 외 일반 방문객의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파리에서 기차로 약 2시간 55분 소요, 리옹에서 약 2시간 소요.
- 비시 역(Gare de Vichy)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MobiVie) 이용.
🚗 자가용 이용
- A71, A719 고속도로 이용 가능.
- 시설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도심 주차는 유료 구간이 많으니 주의.
🚌 버스 이용
- 비시 버스 터미널(Gare routière)은 기차역 남쪽에 위치하며, 지역 및 시외버스 노선이 연결된다.
주요 특징
중앙 홀의 팔각형 돔은 푸른색 유약 타일로 덮여 있으며, 아랍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특한 건축 양식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입구 홀은 상징주의 화가 알폰스 오스베르의 '샘(La Source)'과 '목욕(Le Bain)' 두 작품으로 장식되어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고풍스러운 홀의 분위기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903년에 개장한 유서 깊은 온천 시설로, 과거 고급 욕실과 스위스 의사가 개발한 기계 요법 장비들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는 건강 예방 센터로 전환 중이며, 비시 특유의 광천수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네오-비잔틴 양식의 중앙 돔 외부
푸른색 유약 타일과 독특한 팔각형 지붕 형태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알폰스 오스베르 벽화가 있는 입구 홀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함께 고풍스러운 홀 내부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2024년까지 '건강 예방 센터'로 전환을 위한 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일반 방문객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의료 목적 외 일반 방문객의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리셉션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프랑스어로만 소통하려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 시설(사우나, 자쿠지 등) 규모가 작거나 노후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건물 외관은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아, 건축물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외부 관람도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신규 온천 시설 건설 결정
기존 시설을 대체할 현대적인 대규모 온천 시설 건설이 결정되었다.
공사 시작
건축가 샤를 르 꾀르(Charles Le Cœur)의 주도 하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선진 온천 시설을 참고하였다.
개장
그랑 테타블리스망 테르말(Grand établissement thermal)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개장하여 비시의 대표적인 온천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북쪽 건물 증축
시설 확장을 위해 북쪽에 새로운 건물이 추가되었으며, 두 개의 특징적인 급수탑이 함께 건설되었다.
역사 기념물 등재
건물의 파사드, 지붕, 중앙 돔, 입구 홀 장식, 고급 욕실 등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부분 등재되었다.
리노베이션 발표
프랑스 테름(France Thermes) 그룹이 시설 현대화 및 '건강 예방 센터(pôle prévention santé)'로의 전환을 위한 대규모 리노베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리노베이션 완료 예정
약 5천만 유로가 투입되는 현대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여담
건축 당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온천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건축가와 관계자들이 직접 해당 국가들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중앙 돔은 아랍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의 기계 요법실에는 20세기 초 스위스 의사가 개발한 재활 기구들이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급 욕실(cabine grand luxe)은 수련과 붓꽃 등 수생 식물 모티브의 에나멜 타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비시 지역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온천 도시로 발달했으며, 이곳의 광천수는 '비시의 물'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 수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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