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현지 농산물과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 및 현지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신선한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뿐만 아니라 지역 장인들이 만든 치즈, 샤퀴테리, 빵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시장 내 식당이나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토요일 오전에는 중이층에서 열리는 생산자 직거래 장터를 통해 더욱 신선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상점의 상품 관리(신선도, 위생)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몇몇 품목의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되었다고 느끼기도 한다. 또한, 기대했던 것보다 시장의 규모가 작거나, 특히 평일에는 문을 닫은 상점이 있어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비시 SNCF 기차역(Gare de Vichy)에서 하차 후 북서쪽으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며, 도보로 약 8-1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MobiVie 시내버스 네트워크의 A, D, E 노선을 이용하여 시장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Boulevard de la Mutualité, Rue du 4-Septembre, Place Jean-Épinat 등), 지정된 장소에서 주차 티켓을 발급받으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 단, 수요일 오전에는 건물 외부에서 시장이 열리므로 주변 주차가 금지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신선한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은 물론, 오베르뉴 지역 특산 치즈, 샤퀴테리, 수제 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인들의 식문화를 엿보고 질 좋은 식재료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운영시간: 시장 운영 시간 내
시장 내에는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과 테이크 아웃 전문점들이 있다. 프랑스 전통 음식 외에도 아시아 음식, 이탈리아 요리 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운영시간: 각 매장 운영 시간 확인 필요
매주 토요일 오전, 시장 2층 중이층(mezzanine)에는 약 60~80명의 지역 농부 및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신선한 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현지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시장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시장 1층 중앙 통로
양옆으로 늘어선 다채로운 색감의 상품들과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각종 특산품 매대 앞
화려하게 진열된 치즈, 샤퀴테리, 과일 등 먹음직스러운 상품들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2층 중이층에서 내려다보는 시장 전경
토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생산자 시장의 모습과 함께 1층 시장 전체의 활기찬 모습을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수요 야외 시장 (Marché extérieur du mercredi)
매주 수요일 오전
시장 건물 외부에서 비정기 상인들이 참여하는 노점 시장이 열려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토요 생산자 시장 (Marché des producteurs du samedi)
매주 토요일 오전
약 60~80명의 지역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신선한 농산물, 치즈, 꿀 등을 판매한다.

맛의 주간 (Semaine du Goût)
매년 10월 중
오베르뉴 지역 유명 셰프들과 현지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로, 다양한 요리 시연 및 워크숍이 진행된다.
방문 팁
수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건물 외부에서 열리는 노점 시장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말, 특히 토요일 오전에는 2층 중이층에서 현지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므로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다.
시장 주변 도로는 주차 티켓 발급 시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나, 수요일 오전에는 외부 시장으로 인해 주변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일부 소규모 상점이나 개인 생산자 매대에서는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장 내 아시아 음식점의 음식이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으니,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실내 시장 개장
현재의 샤를 드골 광장(Place Charles-de-Gaulle) 위치에 건축가 뤼시앙 쿠튀리에(Lucien Coututier)의 설계로 최초의 실내 시장이 문을 열었다.
현재의 그랑 마르셰 건설 및 개장
건축가 장-앙리 마종(Jean-Henri Mazon)의 설계와 쇼메니(Chaumény) 기업의 시공으로 현재 위치에 새로운 시장 건물이 건설되어 10월 13일 개장했다. 이 시장은 주로 호텔과 요양 시설에 식료품을 공급하는 도매 시장 역할을 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시장 건물의 안전 확보, 현대화, 내부 재구성, 주변 환경 개선 및 활성화 역할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건축가 장-기욤 드 카스텔바작(Jean-Guilhem de Castelbajac)이 설계를 맡았다.
리모델링 후 재개장
11월 14일, 3,000㎡의 유리 파사드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개장했다. 이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협의 과정으로 2006년 테리토리아 상(Prix Territoria)을 수상했다.
TF1 '가장 아름다운 시장' 선정
TF1 방송국의 '가장 아름다운 시장(Votre plus beau marché)' 콘테스트에서 오베르뉴 지역 1위, 프랑스 전국 16위를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여담
과거 그랑 마르셰는 호텔과 요양 시설에 식료품을 공급하는 중요한 도매 시장 역할을 했으며, 육류는 위생을 위해 지하에서 처리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에는 185톤의 강철, 1,000㎥의 콘크리트, 5,000㎡ 면적의 지붕 자재가 사용되었으며, 특히 남쪽 파사드에는 12,000개의 이중 유리 벽돌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성공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모범적인 도시 개발 사례로 인정받아, 2006년 프랑스 지방자치단체 혁신상인 **테리토리아 상(Prix Territoria)**을 수상했다.
리모델링된 시장 건물은 그 독특한 외관 때문에 때때로 '거대한 배가 닻을 내린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TF1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시장 (Votre plus beau marché)'
프랑스 방송 TF1에서 주관하는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시장' 콘테스트 5회에 참가하여 오베르뉴 지역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결선에서 16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