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과거 제분소이자 현재 가동 중인 수력 발전소의 역사와 원리를 탐구하고 싶은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가론 강의 독특한 풍경과 함께 무료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특별 전시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실제 작동하는 터빈 등 발전 설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가론 강의 생태와 수력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강을 따라 이동하는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어도(魚道) 시설과 강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넓은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운영 시간이나 특별 전시 개방 여부가 예고 없이 자주 변경되는 편이며, 온라인 예매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거나 현장 방문 시 예고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들의 불만이 제기된다. 또한, 일부 내부 시설(기계실 등)은 가이드 투어로만 제한적으로 관람 가능하거나, 과거 무료였던 전시에 대해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요금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툴루즈 시내 중심부(예: 카피톨 광장, 퐁뇌프 다리)에서 가론 강변을 따라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강변 산책을 겸해 방문하기 좋다.
🚇 대중교통 (지하철 및 버스)
- 툴루즈 지하철 A선 또는 B선을 이용하여 시내 중심부 역(예: Capitole, Esquirol, Saint-Cyprien - République)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목적지 인근 버스 정류장을 확인하여 이용한다.
Tisséo (툴루즈 대중교통)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 자가용
- 시설 인근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요금이 비싸거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툴루즈 시내의 공영 주차장(예: Indigo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실제 가동 중인 수력 터빈과 발전 설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바자클의 오랜 역사와 전기 생산 원리에 대한 흥미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인터랙티브 요소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건물에 마련된 넓은 테라스에서는 가론 강과 툴루즈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강 건너편의 라 그라브 병원 돔 지붕과 생 피에르 다리 등이 어우러진 경치가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가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유리창(Hublot)**이 설치되어 있다. 운이 좋으면 연어 등 다양한 어종이 이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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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테라스
가론 강, 생 피에르 다리, 강 건너편의 라 그라브 병원 돔 등 툴루즈의 상징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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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발전 설비 앞
오래된 터빈이나 독특한 기계 장치를 배경으로 산업 유산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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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 관찰창 주변 (물고기 포착 시)
유리창을 통해 헤엄치는 물고기와 함께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본 시설 입장은 무료이지만, 반 고흐, M.C. 에셔, 레고 등 특별 전시는 별도의 유료 티켓이 필요하며, 때로는 VR 체험 등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항목이 있다.
일부 특별 전시의 경우 VIP 티켓이 일반 티켓에 비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다는 평가가 있으므로, 일반 티켓 구매 후 필요한 옵션(예: VR 체험)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전시 설명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 전시는 프랑스어로만 설명될 수 있으므로 외국어 안내가 필요하다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계실(Salle des machines)이나 발전기실(Salle des alternateurs) 등 일부 핵심 시설은 일반 관람이 제한되고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할 수 있다.
운영 시간 및 특별 전시 개방 여부가 예고 없이 자주 변경되거나, 온라인 예매 시스템 오류, 또는 현장 방문 시 예기치 않은 휴관이 발생한 사례가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는 건물 내부가 다소 더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 도로변 주차는 요금이 비쌀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시내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바자클 여울목 형성
가론 강을 건너는 여울목(vadaculum, '작은 여울'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제분소 건설 및 '바자클 제분 회사' 설립
툴루즈 백작 레몽 5세의 허가를 받아 댐(chaussée)과 물을 동력으로 하는 제분소가 건설되었다. 이 제분소 운영을 위해 설립된 '바자클 제분 회사(Société des Moulins du Bazacle)'는 주주들이 지분에 따라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라블레의 언급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 라블레가 그의 저서에서 바자클의 제분소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분소'로 묘사했다.
수력 발전소 건설
기존 제분소 자리에 툴루즈 시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수력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국유화 및 EDF 인수
발전소가 국유화되면서 프랑스 전력공사(Électricité de France, EDF)가 인수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
역사적인 발전 시설을 보존하면서 박물관, 전시장, 전망 테라스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 'Espace EDF Bazacle'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전히 일부 터빈은 가동 중이다. 강에는 물고기 이동을 위한 어도(fish ladder)도 설치되어 있다.
여담
바자클(Bazacle)이라는 지명은 '작은 여울'을 의미하는 라틴어 '바다쿨룸(vadaculum)'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16세기 프랑스의 유명 작가 프랑수아 라블레는 당시 바자클에 있던 제분소들을 가리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분소라고 칭송한 바 있다.
바자클 제분소를 운영했던 '바자클 제분 회사(Société des Moulins du Bazacle)'는 주식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 중 하나로 간주되기도 한다.
가론 강에는 물고기들이 상류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 어도(魚道, fish ladder)가 설치되어 있어, 생태 보존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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