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음악과 다채로운 공연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여름 축제 참가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바다 위 요새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재즈,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해 질 녘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일부 공연에서는 좌석이 부족하거나 초과 예약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연 종료 후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페리 이용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없는 날에는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극장 주변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공연 시 혼잡할 수 있다.
- 일부 대형 공연이나 축제 기간에는 세트 시내 외곽(예: Mas Coulet 주차장)에 주차 후,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페리나 버스를 이용하여 극장 근처(Quai de la Consigne)로 이동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주차 및 셔틀 정보는 방문 전 해당 공연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 세트 시내 중심부나 항구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지역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세트 기차역(Gare de Sète)에서는 택시 또는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지중해 바다가 무대 배경이 되는 환상적인 야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시작되는 공연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매년 여름, 재즈 아 세트(Jazz à Sète), 월드와이드 페스티벌(Worldwide Festival)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음악 축제가 개최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불러 모은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여름 축제 기간 중 저녁 시간대
과거 세트를 방어하던 생 피에르 요새(Fort Saint-Pierre)를 개조하여 만든 공연장으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적인 공연 문화가 조화를 이룬다. 돌로 만들어진 객석과 성벽은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무대 뒤 지중해와 일몰
공연 중이나 시작 전, 무대 뒤로 펼쳐지는 광활한 지중해와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의 황금 시간대가 인상적이다.
객석 상단에서 바라본 극장 전경
원형 극장의 객석 가장 높은 곳에서는 무대와 객석 전체, 그리고 그 너머의 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를 촬영할 수 있다. 공연장의 독특한 구조를 잘 보여준다.
요새 성벽과 바다
극장 주변을 둘러싼 옛 요새의 성벽과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역사적인 느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스팟이다.
축제 및 이벤트
재즈 아 세트 (Jazz à Sète)
매년 여름 (주로 7월)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과 신진 뮤지션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유서 깊은 재즈 페스티벌이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 (Worldwide Festival)
매년 여름 (주로 7월 초)
DJ 질 피터슨(Gilles Peterson)이 큐레이팅하는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전자음악과 월드 뮤직을 선보인다.
캉 주 팡스 아 페르낭드 (Quand je pense à Fernande)
매년 여름 (주로 6월 말 ~ 7월 초)
세트 출신의 위대한 가수 조르주 브라상(Georges Brassens)을 기리는 프랑스 샹송 페스티벌이다.
피에스타 세트 (Fiesta Sète)
매년 여름 (주로 7월 말 ~ 8월 초)
월드 뮤직과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로,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방문 팁
일부 매점에서 카드 결제는 10유로 이상부터 가능할 수 있으니 소액 결제를 위해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음료 반입 시 보안 검색 과정에서 물병 뚜껑을 직원이 제거하거나 직접 개봉할 수 있다.
객석은 돌계단 형태이므로 장시간 공연 관람 시 편안함을 위해 작은 방석이나 쿠션을 챙기는 것이 유용하다.
공연 종료 후 극장을 빠져나와 주차장 등으로 이동하는 셔틀 페리를 이용할 경우, 약 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수 있다.
극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의 가격은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다만, 특정 음식(예: 햄버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공연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또는 셔틀 페리(운행 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공연이나 페스티벌의 경우 좌석이 초과 예약되어 앉을 자리가 부족했다는 경험담이 있으므로, 티켓 예매 시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생 피에르 요새(Fort Saint-Pierre) 건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중 영국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세트 항구를 방어하기 위한 군사 요새로 생 피에르 요새가 건설되었다.
바다의 극장 (테아트르 드 라 메르) 개장
오랫동안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던 생 피에르 요새를 개조하여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독특한 야외 공연장인 바다의 극장(Théâtre de la Mer)이 문을 열었다. 극장 이름에는 아비뇽 페스티벌 창시자로 유명한 장 빌라르(Jean Vilar)의 이름이 함께 붙여지기도 했다.
대중적 인지도 상승
프랑스의 유명 가수 클로드 프랑수아(Claude François) 등이 이곳에서 공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여담
이 극장은 원래 '장 빌라르 극장(Théâtre Jean Vilar)'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으며, 현재의 공식 명칭은 '바다의 극장 - 장 빌라르(Théâtre de la Mer - Jean Vilar)'이다.
극장이 위치한 생 피에르 요새는 과거 요새, 병영, 감옥, 군 병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공연 중에는 바다 위를 나는 갈매기들이 마치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독특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공연이 없는 날에는 내부 관람이 일반적으로 어렵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라도 평소에 개방하여 그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한다.
세트(Sète)는 '랑그독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폴 발레리, 조르주 브라상스 등 유명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바다의 극장은 이러한 도시의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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