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버섯 모양의 이끼 분수를 감상하고, 주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분수 주변의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이끼로 뒤덮인 분수의 특이한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분수 주변에 늘어선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라스에서 음료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분수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분수 주변 상점들의 가격이 다소 높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업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살롱 드 프로방스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플라스 크루시야(Place Crousillat)에 있어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다. 도심이므로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버스
- 살롱 드 프로방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플라스 모르강(Place Morgan) 등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수세기에 걸쳐 석회질과 이끼, 식물이 쌓여 형성된 독특한 버섯 모양의 분수이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살롱 드 프로방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여겨진다.
운영시간: 24시간
분수가 있는 플라스 크루시야 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테라스 좌석을 마련해두고 있다. 분수를 바라보며 식사, 음료,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점별 운영 시간에 따름
분수 아래 물웅덩이에는 금붕어와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물고기를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분수 정면
독특한 버섯 모양의 분수 전체가 잘 나오도록 촬영한다. 특히 분수의 풍성한 이끼와 물이 흐르는 모습을 담으면 좋다.
분수와 시계탑(Porte de l'Horloge) 배경
분수와 함께 살롱 드 프로방스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시계탑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도시의 분위기를 살린다.
야경 조명 아래 분수
밤이 되면 분수에 조명이 켜져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과 어우러진 분수의 모습을 촬영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밤에 방문하면 분수에 켜진 조명 덕분에 더욱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분수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아이스크림 가게가 즐비하여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분수 안에는 금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엑상프로방스의 쿠르 미라보에 있는 이끼 분수보다 이곳의 분수가 더 아름답다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 배경
분수 최초 존재
현재의 이끼 분수(라 퐁텐 무슈) 자리에 분수가 처음 존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플라스 데 자르브르(Place des arbres, 나무들의 광장)'로 불리던 이곳은 살롱 주민들의 산책과 만남의 장소였다.
현재 형태 건립
도시의 집정관들이 결정을 내려, 조각가 모리스 베르뉘스(Maurice Bernus)가 현재의 '그랑드 퐁텐(Grande Fontaine, 큰 분수)'을 건립했다.
독특한 이끼 형태 발달
시간이 흐르면서 분수에 석회암 침전물이 쌓이고 이끼와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오늘날과 같이 독특한 버섯 모양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끼 분수(La Fontaine Moussue)라는 이름은 분수를 뒤덮은 이끼 또는 그 모습이 마치 커다란 버섯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분수의 상단 부분은 사실 이끼뿐만 아니라 두꺼운 **카필레르(capillaires)**라는 털고사리류 식물로 덮여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겨울철 날씨가 매우 추워지면 분수에 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이 생기는 진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고도 전해진다.
살롱 드 프로방스에는 이끼 분수가 이곳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플라스 루이 블랑(Place Louis Blanc)에 있는 '퐁텐 루이 블랑(Fontaine Louis Blanc)'이 바로 그 작은 이끼 분수라는 얘기가 있다.
분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지하수에서 직접 공급되는 것으로, 매우 깨끗하여 마실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Bienvenue chez les Ch'tis (알로, 슈티)
프랑스 영화 'Bienvenue chez les Ch'tis'에 살롱 드 프로방스의 이끼 분수가 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영화의 주 배경은 북프랑스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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