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열대 우림 속에서 캐녀닝이라는 독특한 모험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활동적인 여행객이나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가이드는 영어 소통이 가능하여 외국인 여행객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의 인솔 하에 계곡을 따라 이동하며 로프를 이용한 하강, 천연 워터 슬라이드, 폭포 다이빙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마르티니크의 다채로운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마르티니크 섬 내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 내비게이션에 'TropiCanyon, Sainte-Luce'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도로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일부 구간은 좁거나 구불거릴 수 있다.
🚕 택시 이용
-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나, 요금이 비쌀 수 있다.
- 공항이나 주요 관광지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전화(0596 63 10 10 또는 0596 63 63 62)로 호출할 수 있다.
늦은 시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할증 요금이 적용된다.
주요 특징
마르티니크의 대표적인 캐녀닝 코스 중 하나로, 특히 아가타 협곡은 최대 15m 높이의 수직 하강을 포함하여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열대 우림과 화산 지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라 다름
전문 자격을 갖춘 가이드가 안전 장비 착용부터 기술 시범까지 세심하게 지도하여 캐녀닝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만 10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라 다름
캐녀닝을 즐기는 동안 마르티니크의 울창한 열대 우림과 다양한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가이드가 주변의 식생이나 지형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하여 교육적인 경험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폭포에서의 점프 또는 하강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점프하거나 로프를 이용해 하강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협곡 내부의 독특한 지형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암석과 푸르른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협곡 내부에서 자연의 신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액티비티 장면
함께 캐녀닝을 즐기는 동료들과의 즐거운 순간이나 서로 도와가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캐녀닝 코스 중 압살롱(Absalon)과 아가타(Agathe) 협곡을 모두 포함하는 '그랜드 투어(grand tour)'를 선택하면 더 다양한 경험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이 경우 약 15유로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가이드가 투어 중 사진을 촬영하여 이후에 공유해 주므로, 방수 카메라가 없거나 사진 촬영에 자신이 없어도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영어를 구사하는 가이드(Jordan, Jerome 등)가 있어 프랑스어를 하지 못해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 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영복은 캐녀닝 복장 안에 미리 착용하고 가는 것이 편리하며, 활동 후 갈아입을 옷과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전 장비(헬멧, 하네스, 캐녀닝화 등)는 업체에서 제공하므로 별도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캐녀닝은 체력을 소모하는 활동이므로, 방문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여담
마르티니크는 '꽃의 섬(Madinina)'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캐녀닝 중 열대 우림에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기회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가이드들은 캐녀닝 기술뿐만 아니라 마르티니크의 자연 환경과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어, 단순한 액티비티를 넘어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캐녀닝 체험 후 마시는 현지 럼주나 사탕수수 주스는 피로를 푸는 데 그만이라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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