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이트서핑이나 윙포일을 배우거나 장비를 대여하여 즐기려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특히 안전하고 이상적인 환경에서 해양 스포츠를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 그룹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청록색 라군에서 전문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F-One과 같은 고품질의 장비를 대여하여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대부분의 구역 수심이 얕아 초보자도 안심하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강습 시간 계산 방식(강사 준비 시간 포함 여부)이나 강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의 안전 대책(구조 보트 부재 등)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하며, 간혹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오해나 최종 비용에 대한 불만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생트안(Sainte-Anne)에서 부아졸랑(Bois-Jolan)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비포장도로로 진입하게 되며, 이 길을 따라 약 0.5마일(약 800m) 정도 더 가면 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보다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학교가 위치한 안스 뒤 벨레(Anse du Belley) 라군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거의 없어 카이트서핑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연습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힐 걱정 없이 기술을 익힐 수 있다.
Aurélie, Sylvain, Claude, Mika, Leo 등 경험 많고 친절한 강사진이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한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정확한 피드백과 격려를 통해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로도 소통이 원활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불편함 없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F-One 등 유명 브랜드의 최신 카이트서핑 및 윙포일 장비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비하고 있어, 방문객의 실력과 바람 조건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여 대여할 수 있다. 윙포일 강습도 전문적으로 진행되어 새로운 해양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안스 뒤 벨레 라군
에메랄드 빛의 얕은 라군과 그 위를 수놓는 다채로운 카이트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역동적인 카이트서핑 장면을 담기에 좋다.
학교 주변 해변
카이트를 준비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 또는 해변에서 바라보는 라군의 전경이 아름답다. 일몰 시간대에는 더욱 특별한 사진을 기대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강습 예약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Aurélie가 응답이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준다는 얘기가 있다.
바람 조건에 따라 강습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영어를 구사하므로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간단한 프랑스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초보자의 경우 Claude, Mika, Leo, Sylvain 강사 등이 인내심 있고 체계적인 강습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F-One 등 고품질의 카이트서핑 및 윙포일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 대여도 가능하다.
강습 비용에는 강사가 장비를 준비하고 이동하는 시간까지 포함될 수 있으니, 강습 시작 및 종료 시간 기준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수심이 얕은 라군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강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의 안전 지침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학교 주변에 그늘진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강습 전후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생트안 카이트서프 스쿨의 설립자인 Rudy는 약 15년 전 과들루프에 카이트서핑을 처음 도입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형제와 함께 안스 뒤 벨레 라군을 직접 정화하여 현재의 카이트서핑 명소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이 학교는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생트안 시와 협력하여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카이트서핑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Easy Kit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재의 Sainte-Anne Kitesurf School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Fbanner_1748612366403.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