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랑스 생베누아라포레의 숲 속에서 다양한 높이와 난이도의 나무 위 코스를 체험하고 짚라인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여러 단계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를 탐험하며 담력을 시험해 볼 수 있고, 주변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식사가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고, 특히 짚라인 도착 지점의 안전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여 현금만 사용해야 하며,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인근 교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점, 그리고 활동에 필요한 장갑을 현장에서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점 등이 불편 사항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D139 도로를 따라 'La Métairie aux Moines' 방면으로 이동한다.
- 공원 입구 또는 인근 교회 옆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주요 특징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15개의 다양한 난이도별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점진적으로 어려워지는 코스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경험이 풍부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상주하며, 모든 참가자는 코스 이용 전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시범 코스 체험을 거친다. 직원들은 코스 이용 중에도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시 도움을 제공한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 속에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활동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직접 가져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탁구대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방문 팁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현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인근 교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을 포함해 하루 종일 즐길 계획이라면 개장 시간인 오전 11시경에 도착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장갑이 없다면 현장에서 유료로 구매해야 하므로, 개인 장갑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지만, 직접 피크닉 음식을 가져와 지정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영어 구사가 능숙한 직원이 있어 프랑스어가 서툰 방문객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짚라인 이용 시 안전을 위해 스스로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다른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흔치 않은 지침이라는 의견이 있다.
연간 회원권 제도가 있어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