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탕드레 발견 농장(페름 드 데쿠베르트 생탕드레)

다양한 농장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먹이 주기, 아기 동물 돌보기 등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은 토끼, 염소, 양, 돼지, 조랑말 등 여러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방문객들은 농장 곳곳에 마련된 놀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미로 찾기, 페달 카트 타기, 미니 레이스 트랙 이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는 아기 양에게 젖병을 물리는 체험에 참여하거나, 별도 요금으로 조랑말 타기 체험도 가능하다. 넓은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 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의 전반적인 유지 보수 상태나 청결도에 아쉬움을 표하며, 특정 동물 우리나 놀이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시 일부 동물들이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다가와 어린아이들이 놀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일부 시설이나 동물 우리의 유지 보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종종 제기된다.

농장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볼 수 있는 새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때때로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과거에 방문했던 사람들은 예전에는 더 많은 종류의 동물이 있었고 시설 관리도 더 잘 되어 있었다고 회상하기도 한다.

입장료가 제공되는 체험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의견과, 반대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상반된 평가가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