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모터스포츠의 황금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장소에서 과거 경주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시간이 멈춘 듯한 관람석과 피트 레인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자동차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현재 일반 도로로 사용되는 옛 트랙 일부를 직접 달려보거나, 보존된 건물들을 둘러보며 과거의 치열했던 레이싱 현장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복원 중인 시설들을 통해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일부 구간은 일반 도로로 사용되어 차량 통행이 있으며, 사진 촬영 등을 위해 장시간 정차 시 경찰의 지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과속 등 위험한 주행은 삼가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프랑스 랭스(Reims)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D27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주요 고속도로(Autoroute)에서 멀지 않아 프랑스 북동부 지역을 여행하는 중 잠시 들르기 용이하다.
내비게이션 앱에서 'Circuit de Reims-Gueux' 또는 'Ancien Circuit de Gueux'로 검색하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주차
- 별도의 공식 주차 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서킷 유적지 주변 도로변에 잠시 주차할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해야 하며, 장시간 주차는 권장되지 않는다. 때때로 경찰이 주차 단속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방문객의 후기가 있다.
주요 특징
과거 포뮬러 원 그랑프리가 열렸던 상징적인 관람석과 피트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건물 내부 일부는 안전 문제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나, 외부에서 당시의 광고판과 함께 생생한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서킷의 일부였던 RN31 도로 등 현재 일반 공공 도로로 사용되는 구간을 직접 운전하며 과거 전설적인 레이서들의 질주를 상상해 볼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일반 도로이므로 반드시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운영시간: 상시 (도로 통행 가능 시간)
낡았지만 멋스러운 관람석, 피트 건물, 오래된 광고판 등은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훌륭한 배경이 된다.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자신의 차량과 함께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간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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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관람석과 피트 빌딩 앞
서킷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모터스포츠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오래된 광고판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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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RN31 직선 주로 (Muizon-Thillois 구간)
과거 레이싱카들이 최고 속도를 내던 전설적인 직선 주로로, 도로와 함께 넓게 펼쳐진 풍경을 담거나 자신의 차량과 함께 역동적인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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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빈티지 광고판 주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복원된 다채로운 색상의 빈티지 광고판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며, 독특하고 레트로한 느낌의 인물 사진 배경으로도 인기가 높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인적이 드물고 차량 통행도 적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옛 서킷의 일부는 현재 일반 도로로 사용되므로, 주행 및 정차 시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특히 과속이나 위험한 주행은 절대 금물이다.
현장에 별도의 상점이나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전 필요한 음료나 간식, 물티슈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원봉사 단체 'Les Amis du Circuit de Gueux'에서 서킷 보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서킷의 역사, 복원 진행 상황, 행사 정보 등을 얻거나 후원을 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나 자동차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 전 관련 다큐멘터리나 자료를 찾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는 만큼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느껴질 것이다.
역사적 배경
랭스-괴 서킷 개장 및 첫 경주 개최
프랑스 랭스 서쪽의 괴(Gueux) 마을과 틸루아(Thillois) 마을을 잇는 삼각형 형태의 공공 도로를 활용하여 첫 자동차 경주인 제2회 마른 그랑프리(Grand Prix de la Marne)가 개최되었다.
첫 프랑스 그랑프리(GP de l'ACF) 개최
제18회 프랑스 그랑프리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리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포뮬러 원(F1) 프랑스 그랑프리 다수 개최
1950년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 출범하면서 프랑스 그랑프리의 주요 개최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간 동안 총 11번의 F1 프랑스 그랑프리가 열렸다. (개최 연도: 1950–1951, 1953–1954, 1956, 1958–1961, 1963, 1966)
서킷 레이아웃 변경
괴 마을 중심부를 우회하는 새로운 D26 도로 구간이 포함되면서 서킷 길이가 7.152km로 단축되었고, 이때부터 '서킷 드 랭스(Circuit de Reims)'라는 명칭이 함께 사용되기도 했다.
서킷 확장 및 최종 레이아웃 확립
추가적인 도로 확장과 일부 코너(Muizon, Thillois) 변경을 통해 8.302km 길이의 매우 빠른 고속 서킷 레이아웃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이 레이아웃은 1972년 폐쇄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서킷 공식 폐쇄
주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모든 종류의 경주가 중단되고 서킷은 영구적으로 폐쇄되었다.
서킷 보존 및 복원 노력
일부 구간이 철거되기도 했으나, 비영리 단체 'Les Amis du Circuit de Gueux' (괴 서킷의 친구들)를 중심으로 피트 건물, 관람석, 타임키퍼 빌딩 등 남은 유적의 보존 및 복원 작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역사적인 모터스포츠 관련 행사나 클래식카 모임 등이 간헐적으로 개최되기도 한다.
여담
과거 서킷의 직선 구간은 약 2.2km에 달하는 두 개의 긴 스트레이트로 이루어져 있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킷 중 하나로 꼽혔으며 수많은 슬립스트림 명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해진다.
서킷의 속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변의 나무를 베고 오래된 가옥들을 철거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현재 남아있는 피트 건물과 관람석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꾸준히 복원 및 관리되고 있으며, 오래된 광고판들도 복원되어 생생한 과거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모터스포츠의 성지' 중 하나로 여기며, 자신의 클래식 카나 스포츠카를 가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레이싱 우승 후 샴페인을 터뜨리는 세리머니가 처음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널리 퍼진 속설 중 하나로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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