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푸앵딤이에의 다채로운 산호초와 해양 생물을 전문 가이드의 안전한 인솔 하에 탐험하고자 하는 스노클링 및 다이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초보자부터 숙련된 다이버까지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두 곳의 스노클링 또는 다이빙 포인트에서 형형색색의 산호, 다양한 어종, 상어, 바다거북, 가오리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가이드로부터 해양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공되는 고품질 장비를 이용해 물속 세상을 탐험하며, 가이드가 촬영해주는 사진과 영상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뉴칼레도니아의 주요 국제공항은 누메아 인근의 라 톤투타 국제공항(NOU)이다.
공항에서 푸앵딤이에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차량 이용
- 푸앵딤이에는 그랑드 테르(Grande Terre) 섬의 북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RPN3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아쿠아라군(푸앵딤이에)의 정확한 위치는 제공된 주소를 참고한다.
주요 특징
경험 많은 전문 가이드(Martin, Adèle)가 동행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스노클링 및 다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며, 영어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푸앵딤이에의 깨끗한 바닷속에서 다채로운 산호초, 형형색색의 열대어, 리프 샤크, 바다거북, 이글레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 곳의 각기 다른 스노클링/다이빙 포인트를 방문한다.
따뜻한 잠수복을 포함한 최상급 스노클링/다이빙 장비 일체가 제공되어 별도의 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중 가이드가 직접 수중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주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전문 가이드가 안내하는 산호초 군락
다양한 종류의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이 어우러진 수중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이드가 최적의 촬영 포인트를 안내해 준다.
해양 생물 관찰 포인트 (상어, 거북 출몰 지역)
운이 좋으면 리프 샤크나 바다거북과 함께 수중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가이드가 안전하게 관찰 및 촬영을 돕는다.
방문 팁
예약은 이메일을 통해 영어로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제공되는 장비의 상태가 매우 좋으며, 따뜻한 잠수복도 포함되어 있어 물속에서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초보자나 수영에 자신 없는 사람도 가이드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많다.
가이드인 마틴(Martin)과 아델(Adèle)은 매우 친절하고 전문적이며, 해양 생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준다.
투어 중 가이드가 직접 찍어주는 고품질의 수중 사진과 비디오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경우, 요청 시 웨이트(납 벨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아쿠아라군(푸앵딤이에)이 위치한 푸앵딤이에 앞바다의 푸앵딤이에 제도(Poindimié Islands)는 7개의 아주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래와 죽은 산호로 형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푸앵딤이에 제도는 바닷새와 바다거북의 중요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제비갈매기와 로즈에이트 제비갈매기의 번식지로서 국제조류보호연맹(BirdLife International)에 의해 중요 조류 보호구역(IBA)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투어 가이드 중 한 명인 아델(Adèle)은 뛰어난 프리다이빙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