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니스 시내와 푸른 지중해, 그리고 빌프랑슈쉬르메르 만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풍경 애호가나, 도심 속 자연에서 하이킹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활동적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부터 거친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까지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지중해 특유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고, 여러 전망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인근의 역사적인 요새(외부)를 둘러볼 수도 있다.
요새는 외부 관람만 가능하며, 일부 산책로는 매우 거칠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 내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최근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특정 시간대 차량 이동 및 주변 인물들로 인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 바 있어, 방문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니스 시내에서 Lignes d'Azur 14번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정류장은 공원 내 피크닉 장소 근처에 위치하나, 정상 부근의 요새까지는 다소 걸어야 한다.
- 일부 방문객은 'Chemin Du Fort'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요새 접근에 더 용이하다고 언급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정상 부근까지 차량으로 직접 올라갈 수 있으며,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니스 시내 또는 항구에서 공원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 공원 내 산책로는 다양하지만, 일부는 지면이 고르지 않고 바위가 많아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공원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니스 시내, 천사의 만(Baie des Anges), 니스 항구뿐만 아니라 동쪽으로는 빌프랑슈쉬르메르 만과 생장캅페라(Saint-Jean-Cap-Ferrat)의 아름다운 해안선까지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각의 풍경이 장관이다.
총 57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삼림 공원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트레일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일부 구간에는 운동 시설(exercise circuits)도 마련되어 있어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일부 트레일은 다소 거칠고 바위가 많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공원 북쪽에 위치한 몽 알방 요새(또는 공원 내의 바테리 뒤 몽보롱)는 역사적인 건축물로, 현재 내부 관람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 웅장한 외관을 둘러볼 수 있다. 요새 주변은 니스와 주변 해안의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또 다른 명소이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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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시내 및 천사의 만(Baie des Anges) 조망 지점
서쪽으로 펼쳐지는 니스 시가지와 아름다운 해안선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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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프랑슈쉬르메르 만 및 캡 페라 조망 지점
공원 동쪽에서 바라보는 빌프랑슈쉬르메르 만과 고급스러운 저택들이 있는 캡 페라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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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알방 요새 (Fort du Mont Alban) 배경
역사적인 요새의 석조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새 주변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촬영하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 일부 산책로는 매우 거칠고 바위가 많으므로, 튼튼하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피크닉을 계획한다면 음식과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스낵바나 식수대가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항상 운영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14번 버스 이용 시, 요새(Fort)를 방문할 목적이라면 종점보다는 'Chemin Du Fort' 정류장에 내리는 것이 더 가깝다는 의견이 있다.
정오(낮 12시)에는 공원 근처에서 대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니스 지역의 오랜 전통 중 하나이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정상 부근까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사라센인 요새 추정
몽보롱(Mont Boron)이라는 이름의 어원 중 하나로, 이 지역에 중세시대 사라센(무어인)들이 요새를 구축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바테리 뒤 몽보롱 (Batterie du Mont Boron) 건설
니스 만과 빌프랑슈 만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길이 400m, 면적 15,000㎡ 규모의 포대가 건설되었다.
폴 데룰레드 사망
프랑스의 시인, 극작가, 정치인인 폴 데룰레드가 몽보롱에서 사망했다.
여담
몽보롱(Mont Boron)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모론(Moron)'이 변형된 것으로, 라틴어로 무어인이나 사라센인을 뜻하는 '모로룸(Mororum)' 또는 '마우루스(Maurus)'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이들은 중세시대에 이곳에 요새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어원 가설은 성인 보봉(Bobon)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 성인은 니스 주민들에게 몽보롱에 주둔하던 사라센인들을 몰아내도록 독려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북쪽에 위치한 몽 알방(Mont Alban)의 이름은 '흰 산'을 의미하는 '몬스 알보룸(mons Alborum)'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니스 주민들이 사라센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장소를 가리킨다는 설이 있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 민족주의 운동가였던 폴 데룰레드(Paul Déroulède)는 1914년 1월 30일 몽보롱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스 출신의 작가 베르나르 모르리노(Bernard Morlino)는 어린 시절부터 1970년대 초까지 몽보롱에서 살았으며, 그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공원의 총 면적은 약 57헥타르에 달하며, 니스 동부 지역의 주요 녹지 공간으로 기능한다.
매일 정오에 공원 또는 인근에서 대포를 쏘는 전통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며, 이는 과거 한 영국인이 점심시간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일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리비에라 (Riviera)
영국 TV 드라마 '리비에라'의 일부 장면이 몽보롱 또는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Never Say Never Again)
제임스 본드 영화인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에서 니스 항구(Port de Nice)가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몽보롱 공원에서 니스 항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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