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펠릭스 지엠의 작품을 비롯하여 프로방스 지역 예술과 마르티그의 역사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컬렉션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지엠의 풍경화와 더불어 마르세유 화파의 그림, 고고학 유물, 현대 미술 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종종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방문객은 마련된 어린이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이 관람 내내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다소 불편했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별 전시 기간에는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인 펠릭스 지엠의 대표작 일부를 관람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마르티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내비게이션에 주소(9 Bd du 14 Juillet, 13500 Martigues)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 도보
- 마르티그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미술관의 핵심 소장품으로, 화가 펠릭스 지엠의 베네치아, 콘스탄티노플, 마르티그 풍경을 담은 유화 및 스케치를 다수 감상할 수 있다. 그의 독특한 빛과 색채 표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엠의 작품 외에도 프로방스 지역 화가들의 그림, 마르티그 지역의 고고학적 발굴품, 전통적인 봉헌물(ex-voto), 현대 미술 작품 등 폭넓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르티그와 주변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놀이 공간과 교육적인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예술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펠릭스 지엠 작품 앞
지엠 특유의 빛과 색감이 담긴 풍경화는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베네치아나 마르티그를 그린 작품들이 인기 있다.
마르티그 풍경화 전시 공간
옛 마르티그의 모습을 담은 그림들 앞에서 현재의 마르티그를 떠올리며 사진을 남기는 것도 의미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경우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와 펠릭스 지엠의 주요 작품 전시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주요 작품이 수장고에 있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과 교육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관람객이 많지 않은 편이어서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술관 직원이 친절하고 세심하다는 평가가 많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해 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미술관 설립
화가 펠릭스 지엠(Félix Ziem, 1821-1911)이 마르티그 시에 '툴롱, 대통령 에밀 루베의 프랑스-이탈리아 함대 방문(Toulon, visite du président Émile Loubet aux escadres française et italienne en avril 1901)' 스케치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현 위치 이전
과거 세관 검문소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컬렉션 확장
설립 초기에는 순수 미술 중심이었으나, 점차 고고학 유물, 민족지학 자료, 현대 미술 작품 등으로 컬렉션을 확장하여 종합적인 박물관으로 발전했다.
여담
지엠 미술관은 펠릭스 지엠이 기증한 단 한 점의 스케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982년 이전까지 세관 검문소로 기능했던 곳이다.
미술관의 소장품은 펠릭스 지엠의 작품 외에도 라울 뒤피, 앙드레 드랭, 프란시스 피카비아 등 유명 화가들의 풍경화도 포함하고 있다.
라울 뒤피의 1903년 작 '마르티그의 극장(Theatre in Martigues)' 유화가 이곳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