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랑스 최고급 식재료를 직접 보고 구매하거나, 현지 음식을 즉석에서 맛보려는 미식가 및 식도락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샤퀴테리, 정교한 디저트 등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시장 내 전문점에서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품을 쇼핑할 수 있으며, 여러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신선한 굴 요리를 포함한 리옹 전통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명 파티시에들의 디저트를 맛보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나 요일에 문을 닫는 상점이 많아 아쉬움을 표현하며, 시장 내부에 다양한 음식을 사서 함께 먹을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화장실 위생 상태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과 일부 고급 식재료 및 레스토랑의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B선: 파르디외-비비에 메를(Gare Part-Dieu - Vivier Merl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트램
- T1, T3, T4호선 및 론익스프레스(Rhônexpress): 파르디외(Part-Dieu)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버스
- C3 노선: 'Halles Paul Bocuse' 정류장 하차 시 시장 바로 앞.
- 38번 버스 및 기타 노선 이용 가능.
🚶 도보
- 리옹 파르디외 기차역(Gare de Lyon-Part-Dieu)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폴 보퀴즈의 이름을 딴 이곳은 최상급 프랑스 식재료의 보고이다. 신선한 해산물, 다채로운 치즈와 샤퀴테리,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빵 등을 판매하는 전문 상점들이 모여 있어 미식 쇼핑을 즐기기에 완벽하다.
시장 곳곳에 마련된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신선한 굴과 해산물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리옹 지역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와인 한 잔과 함께 즉석에서 조리된 음식을 즐기는 것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리옹의 명물인 핑크 프랄린 타르트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프랑스식 파티스리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유명 파티시에의 가게에서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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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점의 화려한 식재료 진열대
다채로운 색감의 치즈, 먹음직스러운 샤퀴테리, 신선한 해산물, 예술 작품 같은 디저트 등 아름답게 진열된 음식들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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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시장 내부 전경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전체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특히 유리 파사드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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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및 바에서의 식사 장면
신선한 굴 플래터,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 리옹 전통 음식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점심시간, 특히 주말에는 레스토랑 좌석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식사를 계획한다면 조금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많은 상점이 오후 일찍 문을 닫거나, 월요일에는 대부분 휴무이므로 방문 전 각 상점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장 내 화장실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방문 전후로 다른 곳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신선한 굴과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시장 중앙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에카이에, Ecailler)들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리옹 파르디외 기차역과 가까워, 기차 이용 전후로 들러 식사를 하거나 식재료, 기념품 등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일부 상점에서는 프랑스어만 통용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프랑스어 표현을 알아두거나 번역 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여러 가게의 음식을 자유롭게 가져와 먹을 수 있는 공용 테이블 공간은 부족한 편이며, 대부분 각 레스토랑의 지정된 좌석을 이용해야 한다.
리옹의 명물인 핑크 프랄린 타르트는 여러 파티스리에서 판매하지만, 맛과 가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중앙 홀 건립
리옹의 코르들리에 광장(Place des Cordeliers)에 최초의 중앙 시장(Halle centrale)이 건설되어 1859년 3월 1일 개장했다. 철골 구조는 건축가 토니 데자르댕(Tony Desjardins)이 설계했다.
현재 위치로 이전 및 새 건물 개장
기존 시장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짐에 따라, 1960년대 말 루이 프라델 시장의 주도로 파르디외(La Part-Dieu) 지구에 현대적인 새 시장 건물이 건설되었다. 1971년 2월에 개장했으며, 기존 코르들리에 시장은 1971년 1월에 철거되었다.
시장 리노베이션
시장 건물이 리노베이션되어 쿠르 라파예트(Cours Lafayette) 방면에 대형 유리 파사드가 설치되는 등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선되었다.
폴 보퀴즈 시장으로 개명
리옹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 폴 보퀴즈(Paul Bocuse)를 기리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장의 이름이 '레 알 드 리옹-폴 보퀴즈(Les Halles de Lyon-Paul Bocuse)'로 공식 변경되었다.
여담
이 시장은 리옹 시민들과 미식가들 사이에서 '리옹의 배(le ventre de Lyon)'라는 애정 어린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설적인 셰프 폴 보퀴즈는 생전에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최상급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즐겨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메르 리샤르(Mère Richard)의 치즈, 시빌리아(Sibilia)의 샤퀴테리 등이 그의 단골 가게였다고 전해진다.
연간 예산이 상당하며,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인력도 배치되어 운영된다. 2024년 기준 연간 예산은 약 225만 유로에 달한다.
하루 최대 1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리옹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구 리옹(Vieux Lyon)이나 푸르비에르 언덕(Fourvière)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본래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정보도 있으나, 실제 방문객들은 주로 1층에 밀집된 상점과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중매체에서
파리로 가는 길 (Paris Can Wait)
영화 속 주인공들이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는 여정 중 리옹에 들렀을 때, 이 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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