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선한 현지 농산물, 다양한 세계 음식, 저렴한 생활용품 등을 찾는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활기차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호하거나 독특한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상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실내 시장에서는 프랑스 현지 식재료뿐 아니라 레바논,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특히 규모가 커져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시장 특유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히 주말에 매우 혼잡하고, 실외 시장의 경우 다소 지저분하거나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되는 상품의 질이 다양하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사람이 많은 만큼 소지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릴 지하철 1호선 감베타(Gambetta)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릴 중심가에서도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화요일, 목요일, 특히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야외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꽃뿐만 아니라 의류, 신발, 생활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활기 넘치는 상인들과 현지인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운영시간: 화, 목, 일요일 오전 (대략 07:00 ~ 13:00/14:00)
역사적인 철제 구조물 안에 자리한 실내 시장에는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전문점, 빵집 등 신선한 식재료 상점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가판대가 즐비하다. 현지 특산품 구매는 물론, 즉석에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운영시간: 화~토요일 08:00 ~ 20:00, 일요일 08:00 ~ 15:00 (월요일 휴무)
다양한 국적의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향신료, 이국적인 직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노점들은 북아프리카의 시장(수크)을 연상시키기도 하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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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과일 및 채소 노점
신선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농산물이 풍성하게 진열된 모습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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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시장(레 알 드 와젬)의 음식 가판대
즉석에서 조리되는 다양한 세계 음식과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상품들은 훌륭한 음식 사진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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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시장의 활기찬 전경
수많은 인파와 끝없이 늘어선 노점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시장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포착하기에 좋다.
방문 팁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가장 크고 활기찬 시장을 경험할 수 있으나,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노점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실내 시장(레 알 드 와젬)에서는 포르투갈식 대구 케이크와 그린 와인, 신선한 굴, 북아프리카식 크레페 등 다양한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시장이 매우 붐비는 시간에는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실내 시장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되지만, 다채로운 노점이 펼쳐지는 야외 시장은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오전에만 열린다.
시장 구경 후에는 주변의 현지 카페나 브라스리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와젬 지역, 릴 시 편입
릴 시의 확장 정책에 따라 와젬 코뮌이 릴 시에 합병되었다.
레 알 드 와젬 (Halles de Wazemmes) 건립
확장된 도시의 필요에 부응하여 시장 건물인 '레 알 드 와젬'이 파리의 레 알 중앙 시장을 설계한 건축가 빅토르 발타르(Victor Baltard) 스타일로 건축되었다.
릴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매김
와젬 시장은 오랜 역사를 거치며 릴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발전하였다.
여담
일요일 아침에 열리는 와젬 시장은 400개가 넘는 노점이 참여하여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시장 주변에는 릴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카페와 브라스리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그 자체로 릴의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와젬(Wazemmes)'이라는 지명은 고대 프랑크어 또는 플라망어에서 '습지(Was)'와 '집, 정착지(Hem)'를 의미하는 단어가 결합된 것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다양한 상품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 때문에 종종 **북아프리카의 전통 시장인 '수크(souk)'**에 비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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