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탐구하고 싶은 예술, 역사, 과학 애호가나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선사시대 유물부터 현대 미술, 자연사 표본, 지역 특색이 담긴 공예품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전시물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고고학부터 미술,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전시 구성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거나, 특정 장애 유형에 대한 할인 적용 기준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항공
- 르퓌-루드 공항(LPY) 이용 (파리 직항, 약 12km 거리)
- 리옹 생텍쥐페리 공항(LYS) 또는 클레르몽페랑 오베르뉴 공항(CFE) 이용 후 버스/기차 환승
🚄 기차
- 르퓌앙블레 역(Gare du Puy-en-Velay) 이용. 생테티엔, 클레르몽페랑 등에서 열차 운행.
🚌 버스
- 르퓌앙블레 버스 정류장 이용. TOTOOM, Blablacar Bus 등 운행.
🚗 자가용
- 국도 N88 (리옹/로제르 방면), N102 (클레르몽페랑 방면) 이용.
- 박물관 주변 도로에 유료 주차 공간이 있다.
🚶 도보 및 시내 교통
- 르퓌앙블레 시내는 비교적 작아 도보 이동이 용이하다.
- 시내버스(Tudip)도 운행한다.
주요 특징
선사시대 유물부터 20세기 초반 예술품, 자연사 표본, 지역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16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역사관, 미술관, 과학관, 벨레관 등 4개의 테마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레이스 컬렉션이 주목할 만하다.
과학관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놀이와 경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르퓌 레이스를 비롯하여 벨레 지역의 독특한 순례 유물, 주물, 유리, 도자기 공예품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이다. 벨레 지방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들이 주를 이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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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홀에서의 시내 조망
박물관 1층 돔 홀에서는 르퓌앙블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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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유리 파사드
21세기 현대 건축미를 보여주는 유리 파사드는 박물관의 독특한 외관으로, 특히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사진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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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비네 정원과 박물관 외관
박물관과 인접한 앙리 비네 정원에서 아름다운 정원 풍경과 함께 박물관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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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퓌 (Puy de Lumières)
매년 여름 시즌 저녁 (정확한 일정은 매년 공지 확인 필요)
르퓌앙블레의 주요 기념물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 쇼로, 크로자티에 박물관 외벽도 이 행사의 일부로 활용되어 다채로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
방문 팁
르퓌앙블레 통합 관광 패스(Pass Le Puy-en-Velay)를 이용하면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전시실 곳곳에 편안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그림을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다.
특히 과학 및 동물 전시가 있는 최상층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추천된다.
입구에 물품 보관함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박물관 관람 후 인접한 앙리 비네 정원(Jardin Henri-Vinay)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전시 설명은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방문 전 특별 전시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아르망 드 바스타르 지사의 주도로 벨레 지역의 유물을 수집하여 '뮈제 카롤린(Musée Caroline)'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첫 번째 박물관 건물 완공
소장품 증가로 건축가 아실 노르망의 설계로 새로운 건물이 건립되었으나, 곧 공간이 부족해졌다.
크로자티에 박물관 개관
주물 제작자 샤를 크로자티에의 기부금으로 건축가 앙투안 마르탱이 설계한 현재의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따 '크로자티에 박물관'으로 명명되었다.
대규모 리노베이션 및 재개관
전면적인 보수 및 확장 공사를 거쳐 2018년 7월 현대적인 시설과 새로운 전시 디자인으로 재개관했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참여했으며, 유리 예술가 에마뉘엘 바루아의 유리 파사드가 특징이다.
여담
박물관의 초기 명칭은 부르봉 왕가의 마리 카롤린 드 부르봉 베리 공작부인을 기리기 위해 '뮈제 카롤린(Musée Caroline)'이었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 건물 건립에 크게 기여한 샤를 크로자티에는 파리 방돔 광장의 기둥을 복원한 것으로도 유명한 조각가이자 청동 주물 제작자였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19세기 악명 높았던 '오베르주 루주(Auberge rouge) 사건' 관련자들의 데스마스크와, 지역 뱀 사냥꾼 장 바티스트 쿠르톨의 독사 가죽 의상 같은 이색적인 소장품도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소장품 중 약 10만 점이 레이스 유물일 정도로 방대한 레이스 컬렉션을 자랑하며, 이는 르퓌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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