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서핑이나 윙포일을 배우고 싶어 하는 초보자부터 기술 향상을 원하는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영어 소통이 가능한 강사진과 프라이빗한 강습 환경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참가자들은 보트로만 접근 가능한 한적한 만에서 최신 장비를 이용하여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라디오 헬멧을 통해 실시간으로 코칭을 받으며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의 강습 장소는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한적한 곳에 위치해,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강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강사들이 수강생의 실력 향상을 위해 매우 열정적이며, 라디오 헬멧을 통한 실시간 피드백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단기간에 눈에 띄는 발전을 경험했다는 언급이 많다.

바람이 충분하지 않은 날에는 카이트서핑 대신 윙포일 강습이나 인근의 '트루 뒤 코숑(Trou du Cochon)'과 같은 숨겨진 명소를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받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