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전통적인 럼 아그리콜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다양한 럼을 시음하며 과들루프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주류 애호가나, 이 지역 특산품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실제 가동 중인 증류 시설을 둘러보며 사탕수수가 럼으로 변하는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고,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다모아소 럼을 시음하거나 부티크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가이드 없는 자율 방문 시 설명이 부족하거나 시음 종류가 제한적인 점, 특정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던 경험, 비수기 방문 시 생산 시설 미가동으로 인해 볼거리가 적었던 점 등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다모아소 증류소는 과들루프 르 물(Le Moule) 지역의 벨뷰(Bellevue)에 위치한다.
- 과들루프 내에서는 렌터카가 주요 이동 수단으로 권장되며, 증류소까지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증류소 내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비게이션에 'Distillerie Damoiseau'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택시 이용
-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으나, 요금은 출발지와 거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특히 공항이나 주요 관광지에서 출발할 경우 요금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과들루프의 대중교통은 노선이나 배차 간격이 관광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 증류소로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실제 가동 중인 증류 시설을 가까이에서 보며 사탕수수 하역부터 발효, 증류에 이르는 럼 아그리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수확기에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생산 시설 가동 시간에 따라 다름
증류소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다모아소 럼(화이트 럼, 숙성 럼, 펀치 등)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유료 가이드 투어 시 더 체계적인 시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부티크 운영 시간 내
다양한 다모아소 럼 제품뿐만 아니라 로고 상품,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까반 아 럼(La Cabane à Rhum)'이라는 부티크가 운영된다. 한정판이나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부티크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증류소 외부 아트워크
공장 외벽에 그려진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옛 풍차 (Le moulin à vent)
과거 설탕 농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풍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럼 숙성고 주변 (Chais de vieillissement)
수많은 오크통이 늘어선 럼 숙성고 입구나 주변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부 촬영은 가이드 투어 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최근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므로, 방문 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사탕수수 수확 및 증류가 활발한 시기(보통 1월부터 7월 사이)에 방문하면 실제 생산 과정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무료 자율 방문도 가능하지만, 럼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가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시음은 제공되나 종류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일부 고급 럼은 구매해야 시음 가능한 경우도 있다. 직원에게 문의하여 시음 가능한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럼 가격이 시내 대형마트보다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가격 비교 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증류소 내부는 기계 소음이 있을 수 있고,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벨뷰(Bellevue) 농장 설립
현재 증류소가 위치한 벨뷰 농경지는 마르티니크 출신의 림보(Rimbaud) 가문에 의해 19세기 말 설탕 농장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다모아소 증류소 설립
로저 다모아소(Roger Damoiseau) 시니어가 벨뷰 농장을 인수하여 럼 증류소로 전환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다모아소 럼 생산을 시작했다. 이는 현재 다모아소 가문이 운영하는 증류소의 시작이다.
에르베 다모아소 CEO 취임
창립자의 손자인 에르베 다모아소(Hervé Damoiseau)가 증류소의 CEO로 취임하여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적인 경영을 도입했다.
스피리돔(Spiridom) 설립 참여
마르티니크의 유명 럼 브랜드인 클레망 럼(Rhum Clément)을 소유한 베르나르 하요 그룹(GBH)과 협력하여, 프랑스 본토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판매 법인인 스피리돔을 설립했다.
현대식 병입 및 저장 시설 확장
생산량 증가에 발맞춰 푸앵트아피트르 국제공항 근처 레 아비메(Les Abymes) 지역에 최대 5백만 병을 저장할 수 있는 현대적인 병입 및 저장 시설을 개설했다.
설립 70주년 기념
다모아소 증류소가 설립된 지 70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념했다.
여담
다모아소 증류소는 과들루프의 그랑테르(Grande-Terre) 지역에 현존하는 마지막 럼 증류소로 알려져 있다.
증류소의 공식 슬로건은 '그랑테르 그랑 럼(Grande Terre Grand Rhum)'으로, 이러한 지리적 독점성과 자부심을 드러낸다.
과들루프 럼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선두 주자이며, 생산된 럼은 전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들루프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다모아소 럼 병 라벨에 그려진 두 명의 사탕수수 짐꾼 중 한 명이 발을 땅에 내려놓을 때까지 럼을 계속 마실 것이라는 재미있는 속설이 전해진다.
과거에는 사탕수수 재배와 럼 생산 외에도 바나나 재배, 사탕이나 잼 제조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사업을 병행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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