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항구 도시 라타라의 역사와 고고학적 발굴 성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 및 고고학 전공자, 혹은 교육적 탐구를 원하는 학생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에트루리아 시대부터 로마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의 유물을 관람하며 고대 지중해 무역항의 생활상과 문화 교류의 흔적을 탐색할 수 있고, 시기별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다만, 고고학 발굴 현장인 외부 유적지는 일반 방문객이 상시 자유롭게 출입하여 관람할 수 없으며, 여름철 등 특정 기간에 사전 예약된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몽펠리에 트램 3호선 탑승 후 'Lattes Centre'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무료 주차장이라는 언급이 있다.
🚲 자전거 이용
- 몽펠리에에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고대 항구도시 라타라에서 발굴된 에트루리아, 그리스, 로마, 갈리아 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장례 문화, 경제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도자기, 유리공예품, 장신구, 화폐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고학 관련 다양한 주제(예: 에트루리아, 콥트, 중앙아시아 문명 등)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시점에 따라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갈리아 시대의 전통 가옥이 재현되어 있어 당시 주거 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신 V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체험을 통해 고대 라타라의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창문에서 바라본 라타라 고고학 유적지 전경
박물관 내부 창문을 통해 드넓게 펼쳐진 고대 항구도시 라타라의 발굴 현장을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갈리아 전통 가옥 재현 공간
박물관 내에 재현된 갈리아 시대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당시 생활 모습을 상상하며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주요 유물 전시 코너 (에트루리아 전사상 등)
에트루리아 전사상, 다채로운 고대 도자기 등 박물관의 대표적인 유물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럽 고고학의 날 (Journées européennes de l'Archéologie)
매년 6월 중 (정확한 날짜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고고학 축제로, 박물관에서도 특별 프로그램, 워크숍, 유적지 개방 등의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 고대 의상 시연이나 장인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기도 한다.
방문 팁
영어 오디오 가이드가 1유로에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깊이 있는 관람을 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활동 및 유적지 가이드 투어가 운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시기 방문 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동반 시 교육적인 활동지나 워크숍 프로그램이 있는지 문의하여 참여하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몽펠리에 메트로폴(Montpellier Méditerranée Métropole) 거주자 카드가 있다면 입장료 할인 혜택(약 3유로)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서 라타라 유적지를 조망할 수 있으나, 유적지 자체는 사전 예약된 단체 투어나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만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라타라 고고학 유적지 발견
농경 작업 중 우연히 고대 라타라 유적지가 발견되었다.
초기 발굴 시작
고고학자 앙리 프라드(Henri Prades)와 고고학 그룹 Painlevé (GAP) 주도로 초기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다.
부지 소유권 확보
프랑스 국가와 라트(Lattes) 시가 유적지 및 박물관 건립 부지의 소유권을 확보하였다.
앙리 프라드 고고학 박물관 개관
과거 Mas Saint-Sauveur 건물을 활용하여 앙리 프라드 고고학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유물 보관 시설 조성
고고학 유물 보관을 위한 전문 시설인 '라 꺄브 보니에(la cave Bonnier)'가 마련되었다.
'프랑스 박물관' 레이블 획득
박물관의 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 박물관(musée de France)' 레이블을 획득하였다.
운영 주체 변경
박물관의 운영 주체가 라트 시에서 몽펠리에 광역공동체로 이전되었다.
'철기 시대 유럽' 네트워크 합류
국제적인 고고학 연구 및 교류 네트워크인 '철기 시대 유럽(Iron Age Europe)'에 합류하였다.
재정비 프로젝트 착수
박물관과 유적지의 시설 개선 및 콘텐츠 강화를 위한 대규모 재정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 프레데릭 바지유(Frédéric Bazille) 가문의 농장이었으며, 그가 1863년 이 건물을 배경으로 그린 풍경화 작품도 남아있다고 한다.
박물관 정원에 있는 분수는 프레데릭 바지유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박물관의 이름이기도 한 앙리 프라드(Henri Prades)는 원래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고대 라타라 유적을 처음 발견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대 도시 라타라는 기원전 6세기 말 에트루리아인들에 의해 처음 건설된 항구 도시로 추정되며, 이후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의 중요한 지중해 교역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한다.
박물관은 '철기 시대 유럽(Iron Age Europe)'이라는 국제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어, 스위스, 독일, 스페인 등의 다른 주요 철기 시대 유적지 및 박물관과 교류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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