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위스키 제조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다양한 종류의 브르타뉴 위스키를 직접 시음해보고자 하는 위스키 애호가 및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위스키 증류 과정과 숙성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위스키와 증류주 원액(new-make spirit)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상 경력의 위스키 제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기본 투어에서 제공되는 시음 종류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인기 있는 특정 에디션 제품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라니옹(Lannion) 시내에서 기앙강(Guingamp) 방면 D767 도로(Route de Guingamp)를 따라 이동하면 부티유(Boutill) 지역에 증류소가 위치한다.
증류소 내 주차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라니옹 시내에서 접근 가능하나, 증류소의 구체적인 위치를 고려할 때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증류소 가이드 투어를 통해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볼 수 있다. 원료 처리부터 증류, 숙성까지의 단계를 따라가며 브르타뉴 위스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라 다름
투어의 마지막 순서로 다양한 종류의 아르모리크 위스키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 시간이 제공된다. 싱글 몰트, 블렌디드, 특별 에디션 등 여러 제품을 비교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라 다름
증류소에 마련된 부티크에서는 다양한 아르모리크 위스키 라인업과 한정판 제품, 그리고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슈셴, 리큐르, 맥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제품들을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증류소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구리 증류기 앞
위스키 증류 과정의 핵심 설비인 반짝이는 구리 증류기 앞에서 증류소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크통 숙성고 내부
수많은 위스키 오크통이 정연하게 쌓여 있는 숙성고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위스키의 깊은 향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위스키 시음 테이블
다양한 아르모리크 위스키 병과 시음 잔이 놓인 테이블에서 시음하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마음에 드는 위스키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심도 있게 시음하고 싶다면 **15유로의 고급 투어(advanced tour)**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기본 투어보다 더 많은 종류와 특별한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투어는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되며, 가이드가 두 언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명확하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므로 언어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평가가 많다.
위스키 외에도 브르타뉴 전통주인 슈셴(Chouchen), 사과 브랜디(Fine Bretagne/Lambig), 다양한 리큐르 및 자체 생산 맥주도 판매하므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를 동반하여 방문할 경우, 어른들이 위스키를 시음하는 동안 아이들에게는 사과 주스가 제공된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투어를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바렝겜(Warenghem) 가족, 증류소 설립
프랑스 북부 출신의 레옹 바렝겜(Léon Warenghem)이 코트 드 그라니 로즈(Côte de Granit Rose) 지역에 정착하여 증류소를 설립하고, 35가지 식물로 만든 '엘릭시르 다르모리크(Élixir d'Armorique)'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1901년과 1902년 국제 박람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앙리 바렝겜, 사업 확장
레옹의 아들 앙리 바렝겜(Henri Warenghem)이 가업을 이어받아 민트, 카시스 리큐르, 키르슈 등을 생산하며 증류소를 발전시켰다.
이브 르이주르와 파트너십 및 이전
마지막 바렝겜 가문인 폴-앙리(Paul-Henri)가 브르타뉴 토박이 이브 르이주르(Yves Leizour)와 손잡고, 라니옹 시내에서 현재 위치인 레스트 아벨(Rest Avel) 샘 근처로 증류소를 이전했다. 이 시기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질 르이주르 합류 및 프랑스 최초 위스키 생산 시작
이브 르이주르의 아들이자 전직 약사였던 질 르이주르(Gilles Leizour)가 합류하여 프랑스 최초로 증류 및 숙성된 위스키 'WB'를 개발했다. 이후 슈셴 멜모르, 핀 브르타뉴 AOC, 케르 포모 드 브르타뉴 AOC 등 제품 다각화에 크게 기여했다.
싱글 몰트 위스키 '아르모리크' 출시
프랑스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아르모리크(Armorik)'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브르타뉴 위스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증류소의 대표 제품군이다.
시설 확장 투자
두 개의 새로운 숙성고와 시음 공간 건설 등 백만 유로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 및 저장 능력을 확장하고 방문객 경험을 향상시켰다.
자체 제재소(통 제작소) 설치
라니옹 시내 다른 구역의 옛 시립 도축장 건물에 자체 제재소를 설치하여 위스키 생산에 필요한 오크통 제작 및 관리를 내재화하며 품질 관리를 강화했다.
여담
증류소가 위치한 '레스트 아벨(Rest Avel)'은 브르타뉴어로 '바람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1900년에 처음 생산된 '엘릭시르 다르모리크(Élixir d'Armorique)'는 35가지 식물로 만들어진 리큐르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제조법이 이어져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위스키에 물 몇 방울을 첨가하는 것은 위스키 본연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끌어내고 맛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증류소 시음 시에도 종종 언급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과거 약사였던 질 르이주르(Gilles Leizour)가 합류하면서 슈셴 멜모르, 핀 브르타뉴 등 다양한 전통주와 새로운 주류 개발에 기여하여 기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