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극적인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이킹이나 산책을 즐기며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싶은 모험심 있는 여행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표시된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부서지는 파도를 사진에 담을 수도 있다.
다만, 사르가숨 해조류가 대량으로 밀려와 악취를 풍기거나 경관을 해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구역의 쓰레기 문제와 시설 관리 미흡에 대한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앙스 베르트랑(Anse-Bertrand) 지역에 위치하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일부 조망 지점은 주차 후 바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다양한 길이의 하이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숨 막히는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트루 망 코코(Trou Man Coco) 등 인근 명소로 이어지는 경로도 인기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일출~일몰 시간 권장)
만 안쪽에 형성된 **아름다운 청록색의 라군(석호)**은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다만, 사르가숨 해조류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대서양의 거센 파도가 수백만 년에 걸쳐 빚어낸 기암괴석과 절벽에 부딪히며 하얀 포말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매우 역동적이다. 특히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절벽 위 전망대
탁 트인 바다와 해안선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라군 드 라 포르트 당페르 주변
에메랄드 빛 라군과 하얀 파도의 대비가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낸다.
트루 망 코코(Trou Man Coco)로 향하는 트레일
하이킹 중 만나는 독특한 암석 지형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하이킹 시에는 발목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튼튼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일부 긴 하이킹 코스(약 11km)의 경우, 특정 지점(약 6km 부근) 나무에 큰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많으므로 충분한 식수, 자외선 차단제, 모자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주차장 근처에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 좋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고 더욱 선명한 색감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지옥의 문(Porte d'Enfer)’이라는 이름은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와 웅장하고 때로는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절벽의 모습에서 유래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들루프에는 이곳 앙스 베르트랑(Anse-Bertrand) 지역 외에도 르 물(Le Moule)이라는 지역에 같은 이름의 '지옥의 문(Porte d'Enfer)'이 또 하나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이곳에는 ‘쉐 코코(Chez Coco)’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운영되었으나, 최근에는 운영을 중단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