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레쥐스 지역의 풍부한 로마 시대 역사와 고고학적 유물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대 로마의 주요 항구 도시였던 '포룸 율리(Forum Julii)' 시절의 유적과 생활상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로마 시대의 도자기, 조각상, 그리고 특히 유명한 표범 문양 바닥 모자이크와 프레쥐스의 상징과도 같은 두 얼굴의 헤르메스(야누스) 두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대 프레쥐스 항구와 도자기 가마 등을 재현한 정교한 모형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기술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설명이 주로 프랑스어로 되어 있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계단이 많고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도 주요 단점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프레쥐스 대성당(Cathédrale Saint-Léonce) 바로 뒤편, 칼비니 광장(Place Calvini)에 위치한다. 구시가지 중심부에 있어 다른 주요 유적지들과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입구가 다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니, 대성당을 기준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도심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 대중교통
- 프레쥐스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구시가지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잘 보존된 로마 시대 도자기, 유리 공예품, 조각상 등 다양한 유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정교한 표범 문양 바닥 모자이크와 박물관의 상징적인 유물인 두 얼굴의 헤르메스(야누스) 두상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고대 로마 시대 프레쥐스(포룸 율리)의 항구와 도시 모습을 재현한 상세한 모형을 통해 당시의 규모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로마 시대 도자기 가마 모형 등도 전시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프레쥐스 지역은 고대 로마 시절 중요한 도자기 생산지였으며, 박물관에서는 당시 제작된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와 테라코타 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마인들의 생활용품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표범 문양 모자이크 앞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정교하고 아름다운 로마 시대 바닥 모자이크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두 얼굴의 헤르메스(야누스) 두상
프레쥐스의 상징적인 유물인 독특한 형태의 헤르메스 두상을 가까이에서 촬영하거나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고대 프레쥐스 항구 모형
정교하게 재현된 로마 시대 항구 도시 포룸 율리의 모형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당시의 웅장함을 담아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입구는 프레쥐스 대성당 뒤편에 있으며,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러 유적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프레쥐스 패스(통합 입장권)**를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박물관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 여부와 종류를 문의할 수 있다.
내부는 냉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에 잠시 더위를 피하며 관람하기에 좋다.
전시 설명은 대부분 프랑스어로 되어 있다. 일부 유물에 영어 설명이 있거나, 독일어 요약 안내 전단지가 제공될 수 있다.
가이드 투어(프랑스어 위주)를 이용하면 유물과 역사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영 여부 및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계단이 많고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은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행사, 그리고 혹시 모를 임시 휴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포룸 율리(Forum Julii)의 유물
박물관은 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창설된 로마의 주요 군사 항구 도시 '포룸 율리'(현 프레쥐스)에서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당시 프레쥐스는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주의 중요한 도시였다.
주교 도시의 유산
박물관이 위치한 프레쥐스 구시가지는 중세 시대 주교 도시로서의 역사도 간직하고 있으며, 박물관은 대성당을 포함한 주교단지(Cité épiscopale)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에서 지속적인 고고학적 발굴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고학적 발견과 전시
프레쥐스와 그 주변 지역에서 꾸준히 발굴되는 로마 시대 유물들을 수집, 보존, 연구하여 대중에게 공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970년에 발견된 두 얼굴의 헤르메스(야누스) 두상은 프레쥐스의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여담
박물관의 로고나 프레쥐스 시의 고대 유적 관련 상징물로 자주 사용되는 두 얼굴의 조각상은 본래 헤르메스가 아닌 로마의 신 야누스(Janus)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레쥐스 지역은 고대 로마 시대에 질 좋은 점토가 풍부하여 도자기 생산이 활발했으며, 박물관에는 당시 생산된 다양한 암포라와 생활용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역사적인 주교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박물관 방문과 함께 주변의 대성당, 클로이스터 등을 함께 둘러보는 역사 문화 탐방 코스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몇몇 방문객들은 박물관 직원의 친절함과 유물에 대한 열정적인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